내 저서184 청어람아카데미 북토크 포스터 (2023년 4월 3일) 4월 14일 저녁 7:30 부터 청어람아카데미에서 북토크를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기는 힘듭니다만, 저도 기쁜 마음으로 기대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2023. 7. 11. 『읽다 살다』동영상 - 정한욱 편 https://youtu.be/Zg3FXd6Jil0 2023. 7. 11. 2쇄가 도착하다! (2023년 3월 31일) 일주일 전에 발주했던 2쇄본도 오늘 클리닉에 도착했습니다. 책이 나온 후로 상상도 못한 관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무명의 저자를 믿고 모험을 걸어주신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님, 멋진 추천사를 써주신 여러 선생님들, SNS에 좋은 평가를 올려주신 여러 페친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사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것, 까짓것 3쇄도 한 번 가볼까요 ㅋ 2023. 7. 11. 국민일보 기사 - "사랑과 환대로 .... 소유 권위의 재능을 나누라" (2023년 3월 31일) 기사보기 https://v.daum.net/v/20230331030410644 신앙을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사랑과 환대로 소유·권위의 재능을 나누라”딸은 당돌하게 묻고 아빠는 신학책 수백 권을 꼭꼭 씹어 소화한 내용을 가지고 답한다. 대학생들은 날카롭게 묻고 ‘엄마’ 교수는 다정하게 고민을 나눈다. 교회에서 마음껏 질문하지 못하는 v.daum.net 2023. 7. 11. 이동영 교수님이 고창에 다녀가시다 (2023년 3월 30일) 이동영 교수님이 고창 제 클리닉에 다녀가셨습니다. 이전에 백내장 수술해드린 자리에 때가 끼어(후발백내장) 레이져로 제거해 드렸습니다. 수술결과는 아주 좋네요. 제 책 가 출간되기 전 원고를 검토하면서 어색한 표현을 손봐주셨고, 독일어나 라틴어로 된 신학 용어들을 정확하게 감수해 주셨습니다. 멋진 추천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저서인 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3. 7. 11. Daniel Mo 님 서평 (2023년 3월 30일) 교회와 목회자, 교인들의 잘못과 실수들이 쌓여, 한국의 기독교는 강압적이고 배타적이며 소통 불가능한 종교로 비치는 듯하다. 기독교의 핵심인 사랑과 포용, 환대와 공감은 사라지고, 편견과 차별이 더욱 부각되는 종교 집단으로 보이는 것은 아닌지. 질문할 수 없는 경직된 문화는 더욱 깊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길을 차단했다. 무조건적 순종이 아름다운 미덕으로 여겨지고 다양한 의견은 묵살될 때가 많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소통은 불가능하고 탐욕과 이데올로기가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가장 큰 문제는 현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보다 현상 유지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라는 명령은 무시된 채, 당장의 안전과 행복만을 추구한다. 성숙한 공동체는 어떠한 질문에도 열려있다. 무지를 인정하며,.. 2023. 7. 11. 오수경 대표님 서평 (2023년 3월 21일) 출간되기도 전에 좋을 것이라 예감하게 되는 책이 있다. 그리고 대체로 그 예감은 맞을 확률이 높다. 정한욱선생님의 책이 곧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도 그런 예감을 했다. 청어람 프로그램에 함께 한 게 직접적인 인연의 전부일 뿐이지만, 페이스북에서 그간 만나온 정한욱 선생님은 성실하고, 진지하고, 열려있는 그리스도인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넘사벽 다독가다. ‘좋은’ 필자가 될 조건을 다 갖춘 분의 책이 별로일 가능성은 없고... 이토록 진지한, 심지어 보수적인 그리스도인의 책을 내는 일반 출판사에서 이 책을 허투루 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의 예감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이 어서 내 손에 들어오길 기다렸다. 이 책에 관한 호평이 줄을 서겠지만, 나도 말을 보태자면, 일단 세 가지 면에서 참.. 2023. 7. 11. 이동식 대표님 서평 (2023년 3월 17일 - 2024년 1월 23일) 2023년 5월 12일 내 입장에서는 좀더 화끈한 논의들이 쏟아져 나와도 좋았을법한 책이다. 보수적인 신학 노선의 입장인 목회자 분들에게서도 이 책의 유익을 논하는 글을 여럿 봤다. 냉혹한 평가도 보았다. 책은 그래야 한다. 세상이 하나의 일치된 완전체로 돌아가지 않듯이 책도 그렇다. 칭찬 일색이거나 비판 일색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나름 그 읽기의 유익과 우려를 잘 표현해 주시는 분들의 글은 내가 봐도 이해가 쉽다. 그리고 깊은 지식이 없는 내가 우려하거나 살짝 아쉬운 부분들에 관한 시각도 비슷했다. 그런데 나는 저자분을 뵐 기회가 있었고 물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유익하고 날서지 않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직접 마주했으니 그 의문들조차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책에 표현되지 않은 저자의 심정을.. 2023. 7. 11. 박충구 교수님 서평 (2023년 7월 3일) 1. 더위가 몰려오는 데 며칠 전부터 에어컨이 멈춰 섰다. 선풍기 한 대를 놓고 한여름과 씨름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안과의사 정한욱 집사가 딸과의 대화 형식으로 쓴 신앙에세이집을 우리 은퇴 목사 7월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기로 했기 때문이다. 책을 받은 지는 꽤 되었는데 그간 써야 할 글과 먼저 읽어야 할 책들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을 적어 본다. 2. 이 책에서 선택된 논의된 여러 가지 질문은 오늘의 지성적 기독교인들의 내면에서 제기되는 것들이라고 생각되었다. 특히 보수적인 목사 밑에서 신앙 생활하는 이들의 내적 갈등의 요인이다. 성서문자주의를 벗어난 해석의 다양성, 본회퍼의 성숙한 시대(come of age) 개념과 요술방망이를 든 하나님(deus ex machina)없는 신앙.. 2023. 7. 11. 최은님 서평 (2023년 3월 26일) 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기독교영화제이지만 ‘비기독교적인’ 영화들, 종교성이 두드러지지 않은 영화들, 타종교를 다룬 좋은 영화들을 부지런히 찾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아찔하게 다가올 여러 민감한 질문들에 대해 답할 역량이나 깜냥이 전혀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했고, 영원히 ‘잘 준비될’ 수는 없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에 더 주저할 타당한 이유는 없었죠. 차라리 영화제 이름에서 ‘기독교’를 빼지 그러느냐는 애정 어린 조언도 참 많이 들었어요. 기독교 타이틀이 사회적으로, 또는 심지어 기독교 소비자층에서 조차도 이로울 일이 전혀 없는 시절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어서,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는 의도와는 달리 누구도(예컨대 그리스도인도 비그리스.. 2023. 6. 22. 정은문고 대표님을 처음으로 만나다 (2023년 3월 26일) 오늘 ‘드디어’ 제 책 를 내주신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정확히 2년 반 전 책을 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이메일과 메신저로만 소통해 오다가 책이 나온 후에야 만나 뵙게 되었네요. 사실 책이 나오기 직전인 1주일 전만 하더라도 염려가 많았습니다. 무명의 비목회자 저자에 비기독교 출판사의 조합이니 결과에 확신을 가지기 어려웠던것이죠. 아마 대표님은 저보다 더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1주일 동안 놀랍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실 지금도 약간 얼떨떨합니다. 그래서 둘 다 마음의 짐을 조금 덜고 웃으며 만날 수 있었네요. 그간 간접적으로 많이 소통해서인지 하나도 어색하지는 않았고 책 이야기를 포함해 여러 주제로 즐겁게 담소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무명인 제게 기.. 2023. 6. 21. 지성근목사님 서평 (2023년 3월 22일) 이 책은 1) 목사들이 꼭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성도들이 이정도로 공부하고 계시고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2) 청년들이 꼭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딸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면서도 꼰대스럽지 않은 열린 마음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한욱 선생님은 내 지인인 전 IVF 행정총무의 후원자로 페이스북에서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비친 비전케어를 통한 해외봉사의 모습과 더불어 폭넓은 독서와 서평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를 놓지 않으시는 열정에 탄복하곤 하였습니다. 우연히 책이 필요하여 샐리 맥페이그의 책을 카피하기 위해 구한다는 광고에 반응을 해 주시고 책을 보내어 주셔서 면대면의 교제는 아니지만 메시지를 주고 받고 책을 주고 받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동.. 2023. 6. 21. 방영민목사님 서평 (2023년 3월 22일) 존경하는 정한욱 집사님께서 신간을 보내주셨다. 집사님과의 인연은 아마 2016년, 내가 서평을 쓰기 시작했던 때부터 인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집사님은 이미 성경과 인문학과 철학과 과학과 종교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성도였다.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 구석구석까지 퍼지도록 일하며 진리를 연구하는 탐구자였다. 집사님의 책읽기와 성경공부와 연구는 목사인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월등하였다. 더구나 성경을 홀로 깊이 읽으시고 이 시대에서 과연 어떤 의미있는지 고뇌하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바른 길을 찾으시는 모습은 귀감이 되었다. 말로는 성경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는 극보수주의와 문자주의의 사람들은 조금은 무섭고 과격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집사님의 성경사랑은 예수님의 정신.. 2023. 6. 21. 홍동우 목사님 서평 (2023년 3월 21일) 무서운 책입니다. 제목만큼 책은 말랑하지 않습니다. 본 책은 기본적으로 ‘정한욱’이라는 보수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집사와 비전케어에서 봉사하는 의사의 정체성을 가진 한 사람이 그의 삶을 책과 씨름하며 엮어온 흔적을 담아낸 책입니다. 딸의 질문은 매우 일상적이고 평범하게 들리지만, 아버지의 대답은 독서와 사유의 여정이 집약된 성찰의 기록에 가깝습니다. 기본적 포맷은 딸의 질문을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고민의 과정까지 곁들이며 답한 이후에 함께 읽어볼만한 책을 추천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셀리 맥페이그 같은 도발적인 신학자, 한나 아렌트나 수전 손택 혹은 르네 지라르와 같은 인문학자, 권연경이나 김근주 혹은 백소영 같은 한국 신학자에 이르는 폭넓은 범주의 추천도서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2023. 6. 20. 책의 실물을 처음 영접한 날 (2023년 3월18일) 오늘 드디어 제 책의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시작하며 - 기독교에 회의적인 교양인들에게 성서 _ 차이를 긍정하는 해석 제자도 _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세계관 _ 기독교 세계관과 세계기독교 세계기독교 _ 복음의 무한한 번역가능성 어둔 밤 _ 하나님은 왜 내게 나타나지 않는 거죠? 일상과 영원 _ 수술의 신 하나님 어머니 _ 하나님이 남성이라면 남성은 하나님? 죄 _ ‘생각하기’와 ‘공감하기’를 거부한 ‘태만’의 결과 수치 _ 국화와 칼 고통 _ 타인의 고통을 줄여주는 삶 진실 _ 진실의 얼굴을 끝끝내 마주하는 수사학 _ 교양을 갖추고 참여하는 인간 역사 _ 무익함과 자유 사이 사울과 다윗 _ 일그러진 영웅 vs 만들어진 영웅.. 2023. 6. 20.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소개글 (1) 다음 주 초에 세상에 나올 제 책의 제목은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이고 부제는 ‘기독교에 회의적인 교양인과 나누고 싶은 질문 25가지’입니다. 기쁘게도 평소 제가 좋아하던 출판사인 ‘정은문고’에서 책을 내게 됐네요! 기독교에 대한 책을 내보자는 대표님의 제안을 받고 2년이 넘도록 글을 쓰고 다듬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책의 방향이 두 차례 정도 크게 바뀌기도 했습니다. 추천사는 강호숙 교수님(비블로스 성경인문학연구소), 곽건용 목사님(LA 향린교회), 김근주 교수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기현 목사님(로고스교회), 이동영 교수님(서울성경신학대학원 대학교), 이정모 관장님(국립 과천과학관)까지 총 여섯 분께서 써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책의 내용은 기독교에 대한 딸의 당돌한 질문과 제 발칙.. 2023. 3. 16. 『읽다 살다』 북토크 포스터 2023. 3. 12. 마지막 교정을 마치다 (2022년 3월 5일) 출간 전 마지막 교정본 원고를 넘기고 그간 저술을 위해 참조했던 책들을 책장 한 부분에 모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네 칸까지가 본문에서 제목이나 내용을 직접 인용했거나 본문 말미에 참고문헌으로 소개한 책들입니다. 마지막 두 칸에는 간접적으로 참고한 책들과 소개한 책들의 이전 판들, 그간 교정하느라 인쇄해서 확인했던 원고 더미들을 쌓아 놓았습니다. 새로 나온 본회퍼 책들을 포함한 몇 권은 어디로 갔는지 끝내 찾을 수가 없네요! 언제나 그랬듯 예기치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이번에 나올 책은 기독교에 대한 당돌한 질문과 그에 대한 발칙한 대답이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대답을 위해 다양한 책을 참고하거나 인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각 글의 끝부분마다 해당 주제에 대해 읽어.. 2023. 3. 12.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