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문고에서 나온 신간소설인 <계엄>을 고창군 관내 도서관 아홉 곳에 기증했습니다. 올해 초에 정은문고에서 출간한 책 전권을 기증한 후 신간이 나올 때마다 기증을 계속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세 번째로 약속을 지키기 되었네요. 항상 그랬듯 이번에도 사서 선생님이 직접 클리닉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애서가의 한 사람으로 생업의 터전인 고창 지역의 도서관에 꾸준히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즐겁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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