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년 10월 2일 성가대 연습시작 기도

서음인 2022. 9. 30. 22:35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일 아침, 우리 호산나의 지체들이 기쁜 마음 감사한 심정으로 찬양의 귀한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평생토록 주의 전에서 반석 되신 주님을 높이고 주일마다 새노래로 그 이름을 송축하기 원합니다. 특별히 이 아침에는 무궁한 능력으로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영원한 자비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좋으신 주님을 찬양하려 합니다. 지휘자와 반주자, 악기팀과 각 파트의 대원들까지 모두가 마음과 소리를 모아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시고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직 미몽에 잠긴 우리의 몸과 영혼을 어서 깨워주시고, 지금껏 도착 못한 발걸음들을 속히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