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및 기타

청어람 ARMC에서 정기후원 감사편지를 받다

서음인 2024. 2. 17. 01:42

청어람 ARMC에서 정기후원 등록을 감사하는 편지와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간 일시후원자로 남아있다 이번에 정기후원으로 전환했거든요. 선물은 문자 그대로 '빛과 소금'이네요ㅋㅋ

2018년 '교양으로서의 신학 읽기'라는 북토크에 패널로 초청받은 것이 청어람과의 첫 인연이었습니다. 이번에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의 첫 북토크를 열어주신 것도 청어람이었고요.

귀한 단체와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는 것에 기쁨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사회를 지키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도록 후원과 응원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