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민일보 올해의 책 추천 이야기
2024년 국민일보 올해의 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귀를 의심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저는 이번에 국민일보의 의뢰를 받아 여덟 권의 책을 추천했고, 그 중 세 권이 올해의 책에, 한 권은 놓치기 아까운 책에 선정되었네요. 기사를 읽다 보니 민경구 교수님의 <태초에 인권이 있었다>에 대한 제 추천평도 실려 있군요. 좋은 책 만들어주신 올해의 책 저자 번역자들과 출판사 관계자분들, 아깝게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묵묵히 문서선교의 좁은 길을 걷고 계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더 좋은 책으로 우리나라의 기독출판계를 풍성하게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5198846
“하나님과 깊이 접속”… 시대·삶의 불확실성에 맞서다
국내외적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었던 올 한 해, 기독출판계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마주하며 시대의 불확실성을 다스리는 책을 선택했다.2024 국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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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복음의 힘에 주목하라
‘복음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다룬 책이 특히 주목받은 한 해였다. 기독교의 기후변화 대응을 논한 책은 물론 정치와 교회 간 건전한 관계를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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