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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

올해 마지막 식당봉사와 송구영신 예배, 그리고 찬양위원장 (2023년 12월 31일)

by 서음인 2024. 1. 1.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가 ‘국민일보 2023년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감격을 뒤로하고 오늘은 셀원들과 함께 주일 교회 식당봉사를 ㅋㅋ 저녁 10시부터 열린 음악회와 송구영신 예배에서는 사랑하는 딸의 공연을 감상하고 피택장로의 신분으로 성도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엔 좋아하는 찬양위원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기대도 되지만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2023년은 상상도 못한 놀라움과 은혜로 가득한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저 개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답답한 나라의 상황에도 가슴뛰고 감사할 일들이 많이 생기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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