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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말씀부흥회 찬양 시작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의 주일 아침, 호산나와 할렐루야의 여러 지체들이 말씀부흥회 네 번째 시간인 주일연합예배를 찬양으로 섬기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아름답고 장엄한 곡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한없는 은혜를 소리 높여 송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휘자 반주자 선생님과 앙상블과 찬양대원 모두가 마음을 합하고 소리를 모아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우리의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려지게 하시며 모두가 부흥회를 통해 큰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6. 5. 16.
2026년 5월 17일 말씀부흥회 오후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변함없이 만물이 약동하는 아름다운 봄날을 베풀어 주시고, 복되고 즐거운 날 거룩한 주일에 우리 신용산의 지체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이 시간 함께 머리 숙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말씀대로 창세 전에 선택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속량해 주시며, 이를 약속의 성령으로 확증해 주셔서 당신의 백성과 자녀와 성도로 삼아 주신 좋으신 하나님, 이제 우리들이 그 말씀을 즐거이 듣고 주야로 묵상하며, 날마다 상고하고 열심히 익혀 삶의 길을 비추는 등과 빛으로 삼고 그 명하신 바를 온전히 준행하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우리 신용산의 성도들을 위해 귀히 쓰시는 주의 종 류응렬 목사님을 보.. 2026. 5. 16.
2000년대 사진 2026. 5. 2.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엮음, 야다북스 펴냄) 야다북스에서 『그들도 우리의 이웃이다』를 보내 주셨습니다. ‘환대’는 제가 쓴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를 아우르는 주요 주제 중 하나였기에 ‘공감의 울림으로, 환대의 몸짓으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이 더 반가왔습니다. 항상 좋은 책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가진 여덟 명의 필자들이 “타자를 향한 공감의 울림으로, 환대의 몸짓으로 더불어 어울리며 같이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는 미래 사회를 그려가자는 제안”을 담아 쓴 여덟 편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대립과 갈등, 혐오와 배제의 목소리가 나날이 커져가는 우리 사회에서 타인을 향한 ‘공감’과 ‘환대’가 왜 필요하고 이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기독교적 관점에서 사유한 귀한 글들입니다.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2026. 5. 2.
사랑과 노동 (도로테 죌레 지음, 박재순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펴냄) - 내용 요약 2005 1장 창조의 하나님을 찬미하는 데 있어서의 난점들 (1) 이 책의 목적은 우리가 피조세계를 찬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우리가 창조(의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해서는 창조에 참여해야 한다 (하나님의 협동자/공동 창조자)(3) 죽음의 세력 앞에서 삶을 선택하는 것은 사랑과 노동을 통해 창조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4) 우리가 살고 있는 체제는 ① 계급적 분열 , 잘못된 노동, 성차별적 역할 분담이 파괴하며 ② 지속적 창조 가능성은 남성중심적인 노동과 성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 (5)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두 가지이다 ① 창조의 파멸을 예비하는 자들에 대한 불안 - 창조에 대해 말하려면 창조를 파괴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말해야 한다. - 전쟁, 빈곤, 환경파괴, 핵무기.. 2026. 4. 29.
<돌빵 다이어리>와 <당신의 소명은 무엇인가요>를 받다 ‘바람이불어오는곳’ 출판사의 박명준 대표께서 최근에 출간한 책 두 권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교회에 다니는 처제를 통해 건네받았습니다!) 말씀묵상을 돕는 다이어리인 와 미국의 영문학자요 문화 비평가인 캐런 스왈로우 프라리어가 쓴 입니다. (사진 1)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성경 1189장의 말씀을 한 장씩 읽은 후 마음에 심을 씨앗 한 구절을 쓰고 한 문장의 기도를 적는 묵상의 도구입니다. 2017년도에 나온 책의 개정판으로 이미 많은 교회와 공동체에서 사용해온 검증된 묵상 묵상/일독 도움집이라고 합니다. 저도 꼭 한번 써봐야겠네요. (사진 2,3)의 저자는 “문학과 신앙, 현대 문화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통해 오늘날 복음주의 지성계의 주요 목소리로 자리잡은 분“이라고 합니다. (사진, .. 2026. 4. 26.
2026년 임직예배 찬양대 연습 시작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화창한 이 봄날에 교회의 축제인 임직예배를 찬양으로 섬기기 위해 연합찬양대의 지체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임직자 및 성도들과는 축하와 은혜를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뿐 가운데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을 기뻐해 이자리에 함께한 지휘자 반주자 선생님과 찬양대원 모두에게 하늘의 복으로 채워 주시고, 특별히 찬양대로 섬기다 귀한 직분으로 부르심을 받은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께 큰 힘을 주셔서 더욱 열심히 교회와 찬양대를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6. 4. 25.
도로테 죌레의 『고난』이 새 옷을 입고 다시 나오다 복 있는 사람에서 도로테 죌레의 『고난』을 다시 내주셨군요! 사실 저는 오래 전에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나온 구판을 읽었고 소장까지 하고 있지만, 결국 새 책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지갑을 열고 말았습니다. (사진 1, 2)새 책을 장만한 김에 『고난』의 구판을 포함 제가 가진 죌레의 책들을 오랜만에 서가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사진 2) 한 권씩 펼쳐보니 뭔가 많이 적어가며 꽤 열심히 공부했었군요. 한참 지적 호기심과 신앙적 갈증이 많았던 시기이기도 했고 보수적인 교회 분위기 속에서 함께 생각을 나눌 스승이나 친구 없이 홀로 읽고 공부하려다 보니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3) 죌레의 책들은 모두 놀라왔지만 사실 제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책은 이번에 나온 『고난』이 아닌 『사랑과 노동』이.. 2026. 4. 21.
죽음, 부활을 품다 (김호경 지음, 뜰힘 펴냄) 성경에서 ’부활’보다 많이 나오는 표현은 ‘죽음으로부터 일으킴을 받다’이다. 부활 사건에서 드러나는 것은 ‘죽는 예수’와 ‘그를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부활은 고난과 죽음을 넘어서는 열쇠이며 복음의 증인이 되는 푯대다. 예수를 죽음에서 일으킨 하나님만 보며 나아갈 때, 두려움과 절망을 넘어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활의 증인은 죽음의 증인이며,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죽음에 참여해야 한다. 이 책의 관심은 부활이 아닌 부활 신앙이다. 예수의 죽음에 반응하는 각 사람들의 이야기를 부활 신앙이라는 맥락에서 엮어 본 것이다. 특별히 “성경 속 인물들이 어떻게 예수의 죽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길을 갔을까”를 살핀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소망을 통해 드러난다. 바울은 .. 2026. 4. 19.
욕망, 기도, 비움 – 새라 코클리의 생애와 신학 (고형상 지음, 도서출판100 펴냄) - 요약 코클리는 보편적 절대적 가치가 해체되는 현시대에 신학만은 다른 학문과 달리 전체를 조망하고 부분적 관점들을 종합하는 “종합신학”(theologie totale)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직신학의 복권을 시도한다. 이론과 실천, 합리주의와 신비주의, 긍정신학과 부정신학, 신학과 일반 학문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종합적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이 신학의 목표다. 이러한 종합신학으로서의 조직신학은 이전처럼 고정되고 획일화된 체계와 정합성을 추구하는 대신, 언제나 과정 속에 있어 시대적 상황과 맥락 속에서 자유롭게 재구성될 수 있는 열린 체계다. 코클리는 근대적 이분법을 극복하는 종합신학의 가능성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 속에서 찾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자신의 조직신학을 삼위일체론으로부터 시작한다. 1. 삼위.. 2026. 4. 18.
‘책터’ 행사에 다녀오다 오늘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열린 2회 책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마감시간을 불과 30여분 앞두고 도착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여러 귀한 기독출판 관계자들과 훌륭한 저자들을 만나뵙고 인사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제가 추천사를 썼던 (박시운 지음, CUP펴냄)도 막 나와 책 내느라 수고하신 대표님과 사진도 한 컷 찍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6. 4. 18.
『살아있는 뇌, 변화하는 뇌』 추천사 * 추천사 육체와 정신, 결정론과 자유의지의 관계는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첨예한 논쟁의 주제가 되어왔다. 그리고 과학시대인 현재 기계적 유물론 혹은 생물학적 결정론이 이 문제에 대한 주류 견해인 것으로 보인다. 의식, 욕망, 감정, 기억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정신활동은 뇌의 물리적 활동의 부산물일 뿐 독립된 실체가 아니며, 따라서 자유의지 역시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는 최근 뇌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을 바탕으로 이 견해에 의문을 제기한다. 뇌는 고정된 기관이 아니라 변화하는 기관이며, 사용할수록 그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들을 활성화하고 강화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신경가소성의 개념을.. 2026. 4. 18.
십자가 -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 (새라 코클리 지음, 정다운 옮김, 비아 펴냄) 『십자가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는 성공회 사제이자 신학자인 새라 코클리가 2013년 영국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인도했던 성주간 묵상을 정리해 펴낸 책이다. (사진 1) 교의학자인 그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합리적으로 논증하는 대신,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을 우리에게 익숙한 복음서의 인물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10막짜리 사랑과 배신의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사진 2) 『욕망, 기도, 비움 – 새라 코클리의 생애와 신학』 (고형상 지음, 도서출판100 펴냄)에 따르면 어린 코클리를 신학의 길로 이끈 저자는 신비주의 연구로 유명한 종교철학자 이블린 언더힐이었고, 신학의 길에 접어든 그가 큰 영향을 받았거나 활발히 교류했던 인물들은 존 로빈슨 주교나 돈 큐피트, 고든 카우프만 같은 진보적인.. 2026. 4. 17.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을 고창지역 도서관에 기증하다 정은문고의 신간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을 고창지역 아홉 군데의 공립 및 사립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항상 하는 일이지만 언제나 아주 기쁩니다. 책은 출간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문제작이라고 합니다. 1963년 미국이 배경이지만 오늘 우리도 꼭 들어야 할 이야기네요. 감사하게도 공립도서관 사서께서 직접 받으러 와주셨습니다. 그런데 …. 이번에는 우리 직원들도 보자마자 관심을 보여 원장이 기꺼이, 즐겁게(?!) 한 권씩 선물했답니다! # 직원들과 찍은 사진에서 제가 들고 있는 녹색과 분홍색의 대비가 선명한 책이 바로 이 북클럽의 출발점이 된 베티 프리단의 페미니즘 고전 『여성성의 신화』입니다.# 출판사 책 소개가 좋네요! 출간 이후 아마존 20세기 역사소설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화제작!존재했.. 2026. 4. 15.
2026년 부활절 칸타타 ‘부활의 노래’ (4월 5일) 이번 부활절에 신용산교회 연합찬양대가 부른 칸타타는 여섯 곡으로 된 ‘부활의 노래’라는 모음곡집입니다. 이번에는 교회 사정으로 부활절 예배를 연합으로 드리지 못하게 되어 시간 관계상 세 곡만 발췌해 불렀습니다. 지휘자께서 선곡을 잘 하시고 음악도 잘 만드셔서 십자가의 고난과 은혜, 그리고 부활의 기쁨과 능력을 아름답고 힘있게 찬양하는 멋진 시간이 된것 같네요. 장윤석 집사님의 영상 편집실력은 나날이 대단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멋진 찬양대로 맞이하는 부활절, 올해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부활의 노래 (서형일 편역)01. 면류관 가지고02. 주 달려 죽은 십자가 (solo 김운선 맹주헌)03. 주 사셨다1. 2부 장윤석 집사님 부활의 노래 The Song Of Resurrection (고음질) | 신용산교회.. 2026. 4. 14.
위드 힘 중창팀 예배특송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3월 22일) 이번에 우리교회의 위드 힘 남성중창팀이 부른 주일예배 특송곡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와 헌신을 노래하는 잘 알려진 복음성가곡입니다. 오래도록 찬양대로 봉사해 온 5060 남성들이 의기투합해 위드 힘 중창팀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 2월부터 예배를 섬기기 시작했는데 벌써 3년이 흘렀고 아홉 번째 예배 찬양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귀한 찬양대 동료들과 마음과 소리를 모아 노래할 수 있어 참 기쁩니다! 1. 2부예배 장윤석 집사님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위드힘 남성중창 | 신용산교회 2026 주일 2부예배 특송http://www.syschurch.org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위드힘 남성중창 | 신용산교회 2026 주일 2부예배 특송피아노 .. 2026. 4. 14.
『읽다 행하다』를 받다 온상원 선생님과 옥명호 대표께서 신간 『읽다 행하다』를 보내 주셨습니다. (사진 1, 5) 우리 시대 평신도 5인의 행동하는 성경 읽기’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 사회의 공적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분투하는 존경스러운 평신도 5명의 ‘읽기’와 ‘행하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 2) 한 분 한 분의 면면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사진 3) 벌써부터 책을 펼쳐 이분들과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 전작인 『읽다 살다』를 기획했던 온상원 선생님이 다시 기획을 맡아 주셨고, 인터뷰 및 정리는 『복음과 상황』의 이범진 편집장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출판은 이번에도 잉클링즈의 옥명호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셨네요. 온상원 선생님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으.. 2026. 4. 14.
부활주일 단상! (4월 5일) 이번 부활주일은 매우 분주했습니다. 장로로서 주일 2,3부 예배의 성찬식 준비와 진행에 참여했고, 찬양위원장으로 주일 2,3 부 예배의 부활절 칸타타에 함께했으며, 청년위원장으로 주일 4부 청년예배의 성찬식 진행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청년부 예배에 참석한 아들에게 분병까지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네요. 책임의 무게도 커졌고 그만큼 바빠지기도 했지만 아들 및 청년들과 함께 한 성찬과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칸타타의 감동이 모든 힘듦을 잊게 만든 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 202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