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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훈련193

강성열 교수님과의 『내가 네게 장가들리라 - 설교를 위한 호세아 연구』 줌모임 후기 (2026년 2월 22일) 지난 주일 (2월 22일)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호세아 연구서인 『내가 네게 장가들리라』를 쓰신 강성열 교수님을 온라인으로 모시고 책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이번 주 내내 바쁘고 몸 컨디션도 안좋아 1주일이 지난 지금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총 12명의 인원이 참여해 2시간여 동안 호세아서의 세계에 푹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1,2) 저는 강성열 교수님이 직접 쓰신 책을 이번에 처음 접했습니다. 그러나 제 서재에는 교수님이 번역하신 구약신학 관련 책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버나드 앤더슨의 『구약성서 이해』 와 로날드 E. 클레멘츠의 『구약성서 해석사』는 오랫동안 제 구약공부의 기본 교과서였습니다. 클라우스 베스터만의 『창세기 주석』은 창조신학이라는 성서읽.. 2026. 2. 28.
송민원 교수님과의 『태초에 질문이 있었다』 줌모임 후기 (2026년 2월 7일) 지난 주 토요일 (2월 7일) 저녁에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 송민원 교수님을 모시고 『태초에 질문이 있었다』 의 내용으로 질문과 대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해 2시간이 넘도록 진지하게 진행된 좋은 시간이었네요! 기억을 위해 교수님의 말씀 중 인상 깊었던 몇 가지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물론 제 요약이라 교수님 생각과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나는 문헌학을 공부하고 남침례교에서 안수받은 목사이기에 학문적 엄밀성과 ‘오직 성경’의 정신으로 성서 text를 꼼꼼하게 읽습니다. 구체적으로 다른 학자의 연구나 주석을 읽기 전에 먼저 성서 본문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읽어 ‘팩트’를 발견하려고 노력합니다. 해석은 자유로울 수 있지만 팩트에 오류가 있어서는 안되기 .. 2026. 2. 11.
『태초에 질문이 있었다』 (송민원 지음, 복있는사람 펴냄) 줌모임 후기 어제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 송민원 교수님의 창세기 해설서인 『태초에 질문이 있었다』를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3명의 인원이 줌으로 오후 7:30부터 2시간 동안 책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부분 저자가 강조하는 ’수평적 읽기‘에 공감하면서도 이를 기존의 가르침인 ’수직적 읽기‘와 잘 조화시켜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책에서 저자가 밝힌 생각이기도 하지요. 많은 것을 배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지금까지 전통 신학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주목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죄의 본질로 규정하는 ‘수직적 읽기‘에 천착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주목하고 이웃과 타인, 피조 세계와 맺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 2026. 2. 1.
나훔 사르나의 <JPS토라주석 출애굽기>의 출간과 출애굽기 주석소개 (2) 그 유명한 나훔 사르나의 (감은사)가 번역되어 나왔네요. 저는 사실 이 책의 저자인 나훔 사르나가 지은 출애굽기 해설서인 (CLC)을 이미 읽은 바 있었습니다. (사진 1) 그런데 여러 소개서들을 통해 익히 그 명성을 들어 왔던 JPS토라주석 시리즈까지 번역되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 2) 이 두툼한 책을 언제 읽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책은 ‘필요’가 아니라 ‘낭만’을 위해 사야 한다고 자위하며 지갑을 열었습니다. 제가 가진 출애굽기 주석이나 강해서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서 있는 것들이 읽은 책들이고 누워 있는 책들은 아직 제 손을 타지 않은 책들입니다. (사진 3) 읽은 책은 (마르틴 노트), (앨런 콜), (손석태), (성서와 함께), (김이곤), (테렌스 프레다임).. 2026. 1. 16.
우택주 교수님과의 『연세신학백주년기념 성경주석 - 미가』 줌모임 후기 (2025년 12월 13일) 지난 토요일에 ‘성경묻고 답하기’ 온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연세신학 백주년기념 성경주석 - 미가』를 읽고 저자이신 침신대 신대원 우택주 교수님을 모셔서 묻고 답하기를 진행했습니다. 저자는 미가서가 8세기에 활동한 역사적 미가의 예루살렘 멸망 예고가 성취된 후에 후대의 신앙공동체가 그의 예언을 바탕으로 꾸준히 역사를 해석해 온 결과라고 말합니다. 미가서에 따르면 사마리아와 이스라엘의 패망이 백성을 수탈하고 전쟁이라는 잘못된 수단을 선택한 지도층의 잘못 때문이며, 포로에서의 귀환은 언약백성과 야훼 하나님이 이방 민족들 앞에서 실추되었던 명예를 회복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야훼가 원하시는 삶은 권력행사의 측면에서 ‘정의’, 개인 소유가 보호받는 측면에서 ‘생명’, 전쟁에 휘말리지 않는 측면에서 ‘.. 2025. 12. 15.
차준희 교수님과의 <아모스의 영성> 줌모임 후기 (2025년 9월 27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줌모임에서는 차준희 교수님을 모시고 신작 에 대해 질문과 대답을 나눴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여러 가지로 분주해 책을 읽지 못하는 바람에 주로 듣는 데 집중했습니다. 오늘도 멤버들의 질문은 날카로왔고 교수님의 대답 역시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찔렀습니다! .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아모스를 포함한 예언자 영성의 핵심은 공공선의 추구인 정의(미쉬파트와 체데카)이며, 이는 약자를 돌보는 것뿐 아니라 약자와 연대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쉬파트를 잃는 것은 곧 영성을 잃는 것이며, 그런 공동체는 쓸모를 잃고 버림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에도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이었네요! [아모스 질문][개관]1. 아모스서에 대해 오랜 기간동안 다루셨.. 2025. 9. 28.
이필찬 교수님과의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줌모임 후기 (2025년 8월 30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이필찬 교수님의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펴냄)를 읽고 온라인으로 저자를 초청해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께서 저희가 드린 질문에 미리 답변을 써서 보내주셨고 모임 시간에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질문과 답변은 아래 첨부해 놓았습니다) (사진 1-4) 저자는 초대교회가 로마의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에 둘러싸여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였던 것처럼 현대 교회는 자본주의와 밀착된 물질주의와 상업주의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그 성취로 말미암아 주어질 축복의 주인인 교회의 '현재'와 '미래', '여기'와 '저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교회를 강한 군사로 무장시키기 위한.. 2025. 8. 30.
김구원 교수님과의 <에스더서로 고찰하는 하나님과 정치 > 줌모임 후기 (2025년 6월 14일) 어제 번역자인 김구원 교수님과 함께하는 요람 하조니의 묻고 답하기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언제나 인간의 철저한 정치적 노력위에 ‘창발’한다는 것과, 유대적 정신의 근본은 보편적 정의를 지키기 위해 불의한 전체주의 권력에 불복종과 투쟁으로 맞서는 것이라는 하조니의 주장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유대적 정신’이 현재의 이스라엘과는 거의 상관없어 보인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동의했습니다. 총 열 다섯 분이 참여했고 날카로운 질문과 진지한 답변이 어우러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관 및 책 질문]1. 에스더서를 읽다보면 아하수에로왕 통치3년(1:3),7년(2:16),12년(3:7). 즉 시간적 배경을 잘 알 수 있는듯합니다. 에스더.. 2025. 6. 16.
『에스더서로 고찰하는 하나님과 정치』 줌모임 후기 (2025년 5월 24일) 어제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유대교 학자 요람 하조니의 를 발제하고 그 내용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라는 책으로 저자가 되신 멤버 김선영 쌤을 축하하는 시간도 잠시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은 ‘우연을 가장한 기적’이 아니라 철저하게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수산의 정치계에서 들인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의 구원은 언제나 이러한 인간의 노력위에 ‘창발’한다는 하조니의 해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책임적 존재로 살아가라는 가르침과 함께 히틀러 암살모의에 가담했던 본회퍼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고난’과 ‘희생’의 자리가 아닌 ‘값싼 은혜’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주류’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가 이 해석을 일반화해 스스로에게 적용한다면.. 2025. 5. 25.
『에스더서로 고찰하는 하나님과 정치』 (요람 하조니, 김구원, 홍성사) - '나오는 말' 요약 에스더서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일반적 견해 에스더서는 정확한 우연들의 놀라운 집합으로 된 이야기이다. “자연적 인과법칙으로 설명되지 않는” 일련의 사건들의 우연적 연속이 유대인에게 유리하게 작동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당시 관행이 허락한 정치적 수단을 통해 하만의 몰락을 지휘한 것이 아니며, 그들의 성공은 모든 것을 선하게 이끄신 신비한 은혜가 그들을 감싼 덕분이다. 사건들 사이에는 우연이 아니라 설명 불가능한 신비가 있다. 우연은 하나님이 익명으로 남고 싶을 때의 기적이다. 하조니의 견해 에스더서는 우연이나 행운에 관한 책이 아니다. 페르시아의 유대인들을 멸망에서 구원한 것은 신기한 방식으로 연쇄 발생한 우연적인 사건들이 아니다. 하만이 권좌에서 떨어지고 유대인들을 학살하려던 음모와 좌.. 2025. 5. 24.
2025년 성경 묻고 답하기 오프라인 모임 후기 오늘은 ‘성경 묻고 답하기’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멤버 중 한분으로 곧 저자가 되실 김선영 선생님이 집으로 초청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 1) ‘성경 묻고 답하기’는 성경의 한 책을 좋은 주석이나 강해서와 함께 읽고 (사진 2) 멤버들이 분량을 나눠 요약 발제한 후 (사진 3) 저자나 번역자를 모셔서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온라인 모임입니다. (사진 4) 멤버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지만 1년에 한두 차례는 오늘처럼 오프라인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사진 1, 4) 6년 동안 이런 방식으로 27차례에 걸쳐 총 23권의 책을 함께 공부해 왔습니다. (사진 5) 이렇게 성경을 사랑하는 귀한 분들과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할 뿐입니다! 2025. 4. 26.
김호경 교수님과의 <누가복음> 줌미팅 후기 오늘 김호경 교수님과의 ‘누가복음 묻고 답하기’ 줌미팅이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지은 (대한기독교서회) 을 기본 텍스트로 사용했고, 외부 옵저버 포함 평소보다 훨씬 많은 29명이 참여했습니다. 최근 교수님의 신간 을 출간한 뜰힘 출판사의 최병인 대표와 제 책 를 내주신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성서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고백의 책이며, 다양한 비평적 도구를 사용해 읽을수록 본문의 의미가 더 풍성하게 드러난다는 교수님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누가복음을 ‘성전’과 ‘집’(식탁), ‘이미’와 ‘아직’의 대조라는 구조적 틀로 바라보는 방식도 흥미로웠습니다. ‘사회적 죄’와 ‘존재론적 죄’의 구분도 유익했습니다. 성서 자체는 가부장제라는 외피로 겹겹이 둘러쌓안 책이지만 여성과 소수자.. 2025. 4. 12.
<누가복음 - 연세신학백주년기념 성경주석> 줌모임 후기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김호경 교수님의 을 열 다섯분이 나눠 발제했습니다. 일단 책은 일반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고 연세대 신과대학에 직접 전화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두 시간 반만에 발제하고 나누기까지 하려니 시간이 좀 빠듯했네요. 문학-사회학적 방법과 푸코/부르디외의 권력이론을 통해 누가복음을 바라보는, 색깔이 분명한 흥미진진한 주석입니다.구체적으로 (1) 무력으로 유지되는 평화(Pax Romana), (2) 상호성과 계급성을 특징으로 하는 파트론-클라이언트 관계, 그리고 (3) 아비투스나 구별짓기를 통한 상징적 폭력(부르디외)으로 소수에게 부와 권력을 집중시키는 로마의 제국적 질서와, (1) 비폭력과 무장해제, (2) 댓가 없는 우정과 평등한 재물과 힘의 나눔,.. 2025. 3. 22.
<누가복음 - 연세신학백주년기념 성경주석> 11장 요약 (김호경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펴냄) 기도에 관하여(11:1-13) 주가 가르친 기도(11:1-4) 본문 주의 기도는 아버지 이름의 거룩성과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기원하며 (1-2),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모든 육적 영적 필요를 간구한다. (3-4) 메시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그 직접적인 도움을 간구하는 것은 곧 로마 체제를 전적으로 부정하며 로마와의 파트론-클라이언트 관계를 파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죄인인 우리는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구별짓거나 다른 사람들을 죄인으로 규정할 능력이 없다. 우리가 사람에게 하는 용서는 화해일 뿐이다. 성령을 구하는 기도 (11:5-13) 본문 결함 있는 우정을 가진 사람도 친구의 간청(과 거절할 때 받게 될 수치)를 인해 자다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 2025. 3. 22.
찢어진 성경을 복원하다 (2025년 2월 12일) 어제 밤 늦은 시간에 성경을 읽다 그만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슬쩍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갈기갈기 찢어지기 직전에 멈췄습니다. 저와 거의 반평생을 함께해 왔고 지금까지의 성경공부를 모두 집약해 놓은 제 보물 1호라 참 난감했습니다. 괜히 손대다간 더 큰 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 오늘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깨끗하게 잘 복원되었네요! 성경책도 주인을 따라 자꾸 세월의 더께가 쌓여가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더 조심해 다루고 ‘긍휼히’ 여겨야겠습니다. 2025. 3. 3.
김근주 교수님과의 <아모스> 줌미팅 후기 (2025년 1월 18일) 지난 주 토요일 ‘성경 묻고 답하기’ 그룹에서 김근주 교수님을 모시고 아모스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근주 교수님이 지은 (성서유니온)를 기본 텍스트로 사용했고, 외부에도 줌 주소를 공개해서인지 평소보다 많은 23명이 참여했습니다. 끝난 후에는 올해 묻고답하기 일정을 확정했는데 누가복음, 에스더, 요한계시록, 미가 네 권을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흥미로운 문답들이 있었네요.성경공부나 신앙에 대한 탐구가 단순하지만 확신에 찬 신앙을 모호하고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김근주교수님은 단순하고 수동적인 순종과 실천으로 이루어진 '명료함'의 신앙 대신, 자율성을 지니고 성서를 읽고 창조적으로 실천하는 '모호함'이 더 낫다는 취지로 답변하셨습니.. 2025. 1. 19.
전성민 교수님과의 <열왕기> 줌미팅 및 후기 (2024년 10월 19일) 전성민 교수님과 함께 한 열왕기 묻고 답하기 온라인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자동차와 기차로 이동하면서 참여하느라 주로 듣기만 했지만 진지한 질문과 통찰력 있는 대답이 어우러진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열왕기하 묻고답하기 전성민 교수님께 드리는 질문] [개관적 질문] 1.교수님께서는 열왕기상 묵상올 돕는 키워드로 두 개의 짝으로 이룬 4개의 키워드로 설명해 주셨는데요. (1.역사/이야기 2,성전/왕궁 3.은혜/순종 4.예배/윤리). 열왕기하도 열왕기상과 동일한 키워드로 묵상하면 열왕기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듯 싶은데요. 혹, 앞에서 설명한 4개의 키워드 이외에 열왕기하서에서 보이는 또다른 독특한 키워드가 있으신지요? 열왕기하 묵상에 돕는 키워드, 그리고 묵상에 도움이 되는 조언의 말씀을 부탁드립니.. 2024. 10. 20.
차준희 교수님과의 <예레미야의 영성> 줌미팅 질문 및 후가 (2024년 9월 21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이번에 신간 을 내신 한세대 차준희 교수님을 모시고 예레미야서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예레미야서의 형성과정과 예레미야의 탄식 및 저주시편들, 그리고 31장의 ‘새 언약’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어떤 질문이든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쉽고 명쾌한 어투로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답해주시는 모습에서 대가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한 모임이 10시가 넘어서야 끝났는데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교수님께서 시작할때 제 책 를 직접 들어 보여주시고 자주 저를 언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황송했습니다.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예레미야서 차준희 교수님께 묻고 답하기 [개론적 질문] 1. 성도들이 예레미야를 잘 읽는.. 202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