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기사영상112 '제2회 복음과 상황 연재 기획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되다 ‘제2회 복음과 상황 연재 기획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되었네요. 올해는 (겨자풀)와 (최규남) 두 편이 공동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영광을 얻었고, 이번에도 수준 높은 투고작들과 훌륭한 심사위원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세한 소회와 평가는 복음과 상황 1월호에! https://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86 ‘제2회 복음과상황 연재 기획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복음과상황 ‘제2회 복음과상황 연재 기획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합니다.우수상:〈하갈의 후손을 찾아서: 말 못하는 자와 고독한 자를 위한 송사〉.. 2025. 12. 1. [김근주 읽기] 기고문 - 『제2성전기』 (김근주 지음, IVP 펴냄) 이번에 ivp에서 나온 김근주 교수님의 단평을 [김근주 읽기] 뉴스레터에 기고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 읽고 신뢰하는 성서학 저자이신 김근주 교수님의 신간을 추천하는 자리에 끼게 되어 큰 영광이네요. 책 꼭 읽어보세요. 재미와 의미를 함께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제2성전기』 추천사 정 한 욱 (안과전문의, 신용산교회 장로,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저자) 이 책은 주전 597년 여호야긴의 포로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망국과 솔로몬 성전의 파괴로부터 귀환 공동체가 주전 516년에 세운 제2성전이 주후 70년 최종적으로 파괴되기까지의 '제2성전기' 이스라엘 역사를 다룹니다. 저자는 격동으로 가득한 이 시기를 치열하게 통과해 온 이스라엘이 어떠한 신학적 반성과 희망을 통해 자신들의 신앙을 빚고 구약성서를.. 2025. 10. 23. 「기독교사상」 연재를 마치며 1. 10월호를 마지막으로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이라는 제목아래 6개월간 이어 온 「기독교사상」 연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대한기독교서회에서 나온 책 중 굳어진 내 머리를 내리치고 삶과 신앙에 영향을 끼친 12권을 선정해 여섯 번에 걸쳐 소개했습니다. 제가 원래 읽었던 책들은 오래되어 모두 절판되었지만, 세 권을 빼고는 여러 출판사에서 다시 나와 지금도 구할 수 있습니다. 2. 소개했던 책과 저자의 목록을 연재에서 다룬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는데 처음과 마지막 부분은 복음주의권에서도 익숙한 책들이 차지했고, 중심부에 조금 더 '에큐메니컬스러운‘ 저자와 책들이 자리하고 있군요. 리처드 니버, 『그리스도와 문화』디트리히 본회퍼, 『나를 따.. 2025. 9. 29. <기독교사상> 연재 6 -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 교회의 중심에서 - 예언자와 선교사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연재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글이 실린 「기독교사상」 10월호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기고한 글에서는 ‘교회의 중심에서 - 예언자와 선교사’라는 제목으로 월터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상상력』과 레슬리 뉴비긴의 『현대 서구문화와 기독교』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두 분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언자’와 ‘선교사’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우리가 그 정신을 따라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귀한 스승들입니다. . 여섯 차례의 연재글이 실린 여섯 권의 「기독교사상」을 모아 놓고 보니 기쁘고 뿌듯하네요! 2025. 9. 29. <기독교사상> 여섯 번째 기고문을 보내다 10월호에 실릴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연재글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의 중심에서 - 예언자와 선교사’ 라는 제목으로 월터 브루그만의 과 레슬리 뉴비긴의 를 다뤄 보았습니다. (대한기독교서회에서 나온 이 책들은 현재 모두 절판입니다만, 전자는 같은 제목으로 복 있는 사람에서, 후자는 로 이름을 바꿔 IVP에서 다시 나왔습니다) 6개월의 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나니 몸과 마음이 홀가분한 게 아주 좋네요. 오늘부로 당분간은 글빚 삭제 ~~야호! 2025. 9. 13. <기독교사상> 연재 5 -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 세속의 복판에서 - 세속화와 평신도 「기독교사상」 9월호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실린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다섯 번째 연재글에서는 ‘세속의 복판에서 - 세속화와 평신도’라는 제목으로 하비 콕스의 『세속도시』와 핸드릭 크래머의 『평신도 신학』을 다뤄 보았습니다. ‘세속화’를 악의 근원으로 간주하고 ‘평신도’를 불완전한 존재로 여기는 한국교회의 인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글입니더! 제가 세속에서 살아가는 평신도이니 이 글은 곧 내 이야기, 내가 어떻게 오늘의 내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025. 8. 31. <기독교사상> 다섯 번째 기고문을 보내다 에 실릴 다섯 번째 연재글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세속의 복판에서 - 세속화와 평신도’라는 제목으로 하비 콕스의 와 핸드릭 크래머의 을 다뤄 보았습니다. (사진 1) 이제 딱 한 번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힘을 내야겠습니다! (사진 2) a. 신앙의 여명에서 - 세계관과 제자도 b. 성숙의 여정에서 - 희망과 참여 c. 변화의 도상에서 - 의심과 환대 d. 초월의 문턱에서 - 영원과 일상 e. 세속의 복판에서 - 세속화와 평신도 2025. 8. 15. <기독교사상> 연재 4 -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 초월의 문턱에서 - 영원과 일상 이번 「기독교사상」 통권 800호 특집호에는 지난 번에 소개드렸던 멋진 특집기사와 기념 좌담 외에, 제가 쓴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네 번째 연재글도 실려있습니다. ‘초월의 문턱에서 - 영원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와 폴 틸리히의 『문화의 신학』에 대해 나눈 글입니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로빈슨과 틸리히 두 스승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초월’과 ‘영성’의 본질은 무엇이고 어디에 존재하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물론 이 주제에 대한 제 결론 역시 ‘거룩한 세속성’입니다. 약속된 여섯 차례의 연재 중 네 차례를 마쳤으니 이제 반환점을 지난 셈이네요. 원래 한 차례만 기고할 생각이었는데 여기까지 왔습니다. 남.. 2025. 8. 5. 「기독교사상」 800호가 발행되다! 1957년부터 지금까지 68년간 꾸준히 제자리를 지켜 온 「기독교사상」이 이번 8월호로 지령 800호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두께가 거의 두 배네요. (사진 1) 저도 ‘초월의 문턱에서 - 영원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와 폴 틸리히의 『문화의 신학』을 다룬 글을 기고하는 영광을 얻었지만, 이번 특집호에서 특별히 흥미로웠던 글은 40 페이지 분량의 ‘지령 800호 기념 좌담 - 「기독교사상」의 과거와 미래’였습니다. (사진 2) .대담은 1957년 「기독교사상」의 창간 - 1960년대 토착화 논쟁 - 1970년대 민중신학 - 1980년대 여성신학 - 공산주의와 평화통일 운동 - 「기독교사상」의 미래 순으로 이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흥미로웠습니다. ‘.. 2025. 8. 5. 국민일보 볼런투어 기사에 언급되다 (2025년 7월 9일자) 국민일보에 실린 볼런투어에 대한 기사 말미에 비전케어와 제 이야기가 사례로 인용되었네요. 볼런투어란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신조어로 … 휴가를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나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현지 소외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단독개원한 시골의사다 보니 매년 비전아이캠프 참여로 열흘 가까이 병원을 비우면서 여름휴가라고 또 병원문을 닫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난 18년간 가족들과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가족들의 적극적 지지와 동참으로 지금까지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네요!https://v.daum.net/v/20250709030303229 휴가지서 섬김·봉사 구슬땀… 난 올여름 ‘볼런투어.. 2025. 7. 17. <기독교사상> 네 번째 기고문을 보내다 에 연재하고 있는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네 번째 원고를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초월의 문턱에서 - 영원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존 로빈슨의 와 폴 틸리히의 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사진 1,2)두분 다 보수적인 한국교회와 대척점에 위치한 신학자들이지만, 제게는 초월과 현실, 영원과 일상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주신 스승들입니다. 아무래도 출판될 원고다 보니 제 이해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현대신학 소개서를 자주 펼쳐보게 되네요. 나올 때마다 열심히 사서 모아놓은 보람이 있습니다! (사진 3)이번에 나올 8월호가 통권 800호째라고 합니다. 의미 있는 기념호에 글을 싣게 되어 기쁘고 큰 영광입니다. 긴 세월동안 한국 기독교를 밝히는 지성의 등불로 수고해 오.. 2025. 7. 15. <기독교사상> 기고를 위해 옛 책과 새 책을 꺼내다! 곳간에서 옛 것과 새 것을 내오는 천국의 서기관 (마13.51-52)은 아니고 …. 글빚을 갚기 위해 서재에서 같은 책의 옛 버전과 새 버전을 꺼내들었습니다! (사진 1,2) 나랑 정말 비슷한 큰딸 노트북을 빌려 작업중인데, 심지어 노트북에 붙여 놓은 스티커조차 딱 내 모습이로군요. 시간 많다고 룰루랄라 놀다가 (사진 3) 마감이 가까와져 현실을 깨닫게 되면 (사진 4)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사진 5) ㅋㅋㅋ 2025. 6. 29. 제2회 <복음과 상황> 연재 기획 공모전 '복음과 상황을 잇다' 광고 이번에 나온 7월호에 "제2회 복음과상황 '연재 기획' 공모전 - '복음'과 '상황'을 잇다" 광고가 났네요. 주제는 '자유 주제로 우리 시대 상황을 신앙 및 신학과 연결시키는 기획'이고 9월30일이 마감일이라고 합니다. (사진 1,2) 작년에 참신한 기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선우 작가(목사님)는 2024년 10월호부터 지금까지 수상작인 "구선우의 동물기"를 연재 중이십니다. (사진 3,4)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이들 신청해 주세요! 2025. 6. 27. <기독교사상> 연재 3 -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 변화의 도정에서 - 의심과 환대 7월호가 나왔습니다.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시리즈의 세 번째 글인 ‘변화의 도정에서 - 의심과 환대’가 실렸네요. 제 성서해석의 두 축인 ‘의심’과 ‘환대’를 가르쳐 준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의 『돌이 아니라 빵을』과 레티 러셀의 『공정한 환대』에 대해 썼습니다. ‘의심’과 ‘환대’는 ‘성서’와 ‘혐오’라는 뜨거운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이에 대한 의견도 밝혔습니다. 이제 연재약속이 두 차례 남았는데 폴 틸리히, 존 로빈슨, 하비 콕스, 핸드릭 크래머를 다뤄 볼까 생각중입니다. 2025. 6. 27. <기독교사상> 세 번째 기고문을 보내다 에 연재중인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시리즈의 세 번째 글인 ‘변화의 도정에서 - 의심과 환대’를 보냈습니다. (사진 1) 이번에는 제 성서해석의 두 축인 ‘의심’과 ‘환대’를 가르쳐 준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의 『돌이 아니라 빵을』과 레티 러셀의 『공정한 환대』에 대해 썼습니다. 제목 그대로 제 삶의 등불이 되어준 좋은 책들이지만 아쉽게도 둘 다 절판이라 시중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원래는 세 차례의 연재를 약속했기에 이번이 마지막 기고였습니다. (사진 2) 편안한 마음으로 종료했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모종의 외부 압력(?)과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만 두 차례의 연재를 더 약속하고 말았습니다. 제 발에 스스로 차꼬를 채워 열쇠를 잡지사에 갖다 바친 셈입니다. 이번 글.. 2025. 6. 13. <기독교사상> 연재 2 -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 성숙의 여정에서 - 희망과 참여 6월호가 도착했네요.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두 번째 연재인 이번 글에서는 ‘성숙의 여정에서 - 희망과 참여’라는 제목으로 ‘만’자 돌림 신학자들인 위르겐 몰트만의 과 얀 밀리치 로호만의 을 다뤄 보았습니다. 두분 다 ‘실천’과 관련해 제게 귀한 가르침을 베풀어 주신 스승들입니다! 2025. 5. 31. <기독교사상> 5월호 ‘편집장이 주목한 글’에 뽑히다 5월호에 기고했던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이 편집장이 주목한 글에 뽑혔네요. “보수적 교회에 출석하는 한 그리스도인이 한 에큐메니컬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의 책과 함께 어떻게 삶과 신앙의 균형을 유지하며 성장해 왔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베스트셀러가 된 책(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살피는 회고”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나온 5월호에서는 리처드 니버의 및 를 포함한 디트리히 본회퍼의 제자도에 대한 책들이 저와 제 책에 끼친 영향을 다뤘습니다. 곧 나올 6월호에서는 위르겐 몰트만의 과 얀 밀리치 로호만의 과의 인연을 살펴보았고, 7월호에서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의 과 레티 러셀의 와의 만남을 회고해볼 예정입니다. 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 2025. 5. 31. <기독교사상> 두 번째 기고문을 보내다 위르겐 몰트만의 (사진 1)과 얀 밀리치 로호만의 (사진 2)을 다룬 의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두 번째 연재 원고를 보냈습니다. 해당 저서뿐 아니라 그 저자의 다른 책들이나 소개서들까지 참조해가며 조심스럽게 글을 다듬었습니다. 편집자께서 지난 번에 이어 원고의 구성이나 내용이 아주 좋다고 평가해 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이제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의 (사진 3) 과 레티 러셀의 (사진 4)를 다룰 마지막 원고만 남았군요. 제가 가진 해당 저자의 저서들을 꺼내 들고 다시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펼쳐보니 이전에 열심히 공부했던 흔적이 남아있네요. (사진 5) 다행히 여성신학을 간략하게 서술한 소개서들을 여럿 소장하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사진 6.. 2025. 5. 10.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