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 7월호가 나왔습니다. 「내 삶의 등불이 되어준 대한기독교서회의 책들」 시리즈의 세 번째 글인 ‘변화의 도정에서 - 의심과 환대’가 실렸네요. 제 성서해석의 두 축인 ‘의심’과 ‘환대’를 가르쳐 준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의 『돌이 아니라 빵을』과 레티 러셀의 『공정한 환대』에 대해 썼습니다. ‘의심’과 ‘환대’는 ‘성서’와 ‘혐오’라는 뜨거운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이에 대한 의견도 밝혔습니다. 이제 연재약속이 두 차례 남았는데 폴 틸리히, 존 로빈슨, 하비 콕스, 핸드릭 크래머를 다뤄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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