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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

임직감사예배를 은혜 중에 마치다

by 서음인 2024. 4. 28.

4월 28일 토요일에 저와 아내의 임직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장로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안수를 받았습니다. 바쁜 가운데도 찾아와 함께 예배드리며 격려해 주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두 딸, 처제들, 조카 기민이, 권성락, 김오경, 송현주, 정기영 집사를 포함한 오랜 신앙의 동료들, 고맙습니다. 참석하지 못했지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신 신앙의 스승 오 스데반 박쉬와 박사준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간을 내어 찾아와 주신 우리메디칼 조광식 사장님과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받아 왔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성도와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나누는 좋은 사람, 진실한 성도, 겸손한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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