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정리하다 보니 두 권씩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미 샀는데 모르고 또 샀거나, 샀는데 어디선가 선물받은 책들이지요. 특별히 김진혁 교수님의 <신학의 영토들>을 보고 샀는데 이미 가지고 있었던 책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중인데 .... 대부분 후속작의 레퍼런스들이니 출판사 대표님께 보내드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 것 같네요. 올해 들어 출판계가 극심한 불황이라는데 모든 독자가 저처럼 책을 사놓고도 잊고 또 사기를 반복한다면 출판사들이 너끈히 불황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권할 만한 방법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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