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일보 기사 <신학서적 읽는 평신도들 "독서가 신앙생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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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서적 읽는 평신도들 “독서가 신앙생활이죠”
신학 서적은 목회자나 신학생들만 읽는 것일까. 종교개혁 500주년 이후 평신도들 사이에서도 신학 책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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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내려오니 어떤 환자분이 우리 직원에게 "원장님 유명해졌더라"고 말했다고 해서 뭔 일인가 했더니, 지난 금요일 패널로 참여했던 청어람아카데미 월간 북토크 <교양으로서의 신학 읽기>가 국민일보에 기사로 소개되었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쭉 읽어봤더니 내가 언제 이런 소리를 했나 싶은 이야기들이 ~~ 평생에 두번 있을 일 같지는 않으니, 이번 기회에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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