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의 집 대표님 페북에서 인용합니다
순전히 카피문구에 낚여 살펴보다 안과의사의 밝은 눈으로 본 통찰력에 매료되다.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에 회의하는 교양인,
믿음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
믿음을 가지고 싶지만 믿기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
믿음이 있지만 이 세상의 부조리와 비극과 모순 때문에 회의와 의심 속에서 좌절하는 이들,
이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딸이 질문하고 아빠가 답변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형식으로 쓰인 이 책은 무척 겸손하고 설득력이 있다. 하긴 매년 70~80권의 독서량으로 다져온 지성과 영성이 면 이정도 될려나 싶지만 이 통찰력을 따를 길이 없다.
암튼 7월 8월 기쁨의집을 방문하는 이들은 이 책을 꼭 사시라 권유받을테지만 못이기는 척 한권씩 사 가셔서 읽으시라.
9월엔 북토크나 책 나눔 모임을 가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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