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저서185 신용산교회 셀 북토크 후기 오늘은 제가 43년간 몸담아오고 있는 신용산교회의 한 셀이 저를 초청해 주셔서 제 책 에 대해 나눴습니다. 여러 교회와 단체의 초청으로 북토크를 했음에도 막상 제 클리닉이 있는 지역(고창)과 제가 속한 교회(신용산교회)는 조용했는데, 지난 번 고창 ‘책이 있는 풍경’ 강연에 이어 오늘 교회 셀모임에까지 초청받게 되어 드디어 모든 퍼즐이 채워진 느낌입니다. 내 교회라 그랬는지 유독 마음이 편안했고, 유쾌한 대화와 진지한 문답이 오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초청해 주시고 진지한 질문과 진심어린 공감으로 환대해 주신 민수정 집사님과 모든 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4. 9. 22. 함께웃음교회 뜰별나눔 # 이인성 목사님 페북과 메신저에서 정한욱 원장님께서 함께웃음교회에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책을 15권이나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7월부터 위의 책으로 뜰별나눔을 하고 있었는데 요약한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려도 되는지 저자에게 허락을 받는 과정에서 이렇게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그냥 읽기에도 정말 좋은 책이지만 교회 소그룹 나눔용으로도 최고의 책입니다~^^ 함께웃음교회는 오늘 예배 후 묵주 만들기와 묵주기도 배우기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들 집중력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석 이후 심화반도 기대됩니다~^^ 1. 성서2. 제자도 3. 세계관 4. 어둔 밤 5. 하나님 어머니 6. 죄 2024. 9. 21. 하이랑교회 여름캠프 강연 후기 (2024년 8월 10일) 오늘 ‘책이 있는 풍경”에서 열린 하이랑교회 여름캠프에 강연자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신앙 이야기와 비전케어 의료봉사 이야기, 이야기의 3부로 나누어 1시간 정도 강연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진지한 경청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자리를 빛내 주셨고, 페친이신 군산대학교 김현철 교수님은 고창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께서도 서울에서 내려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제 생업의 터전인 고창에서 강연할 수 있어 좋았고 귀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네요. 초청해주신 김태규 담임목사님과 박영진 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 8. 11. “책이 있는 풍경”에 방문하다 이번 주 토요일 제 책 의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는 고창 “책이 있는 풍경”에 다녀왔습니다. 3만 권의 장서를 자랑한다는 문화공간답게 사무실과 강연장뿐 아니라 부속건물들에도 방마다 책으로 꽉꽉 차 있네요. 8-90년대 추억의 인문사회과학 도서들부터 최근 나온 신간까지 웬만한 도서관을 능가하는 장서의 양과 질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제가 기증한 정은문고 책들도 잘 자리잡고 있었고 사무실에서는 제 책도 판매하고 있네요. 문학평론가이신 박영진 촌장님과 만나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책도 많이 얻어왔습니다. 제 생업의 터전인 고창에서 열리는 첫 북토크이니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2024. 8. 7. 8쇄가 찾아오다 제 책 가 8쇄를 찍었습니다. 첫 발행일로부터 딱 1년 3개월만입니다. 사실 지난 달 24일에 발행되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지금에야 알려드리게 되네요. 이번에는 모 대학에서 대량구매를 해주시는 바람에 예상보다 훨씬 빨리 쇄를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쇄당 10권씩 보관해 온 제 책장에 80권이 찼네요. 이제 저 책장에 100권을 채우는 ‘그날’이 오길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책을 낸 후로 열 한 번의 북토크와 네 차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을 만났고, 책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많은 분들과도 만나 교제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각각 열 차례가 넘는 유튜브와 기사가 제 책을 다뤄주셨고 SNS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제 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펼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 하나하나가 항상 저를 새롭게.. 2024. 7. 2. 국민일보 갓플렉스 릴레이 인터뷰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258216 “성경, 책, 세상을 읽는 문해력을 키우자” 정한욱 안과 전문의“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과 책, 사람과 세상을 읽어 낼 능력이 필요합니다. 텍스트 자체를 잘 이해하는 능력과 더불어 역사적 사회적 문학적 문맥을www.kmib.co.kr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9795354 [갓플렉스 시즌5] “성경·사람·세상 읽는 문해력 갖추고 용기를 기르세요”“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성경과 책, 사람과 세상을 읽어 낼 능력이 필요합니다. 텍스트 자체를 잘 이해하는 능력과 더불어 역사적 사회적 문학적 문맥을www.kmib.co.kr "정한욱(5.. 2024. 7. 1. ReaDrdam 온라인 북토크 후기 오늘 점심시간에 ReaDream 독서모임이 주최한 온라인 북토크에 참여했습니다. 이 독서모임은 미국에 거주하는 평신도들이 결성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저를 포함해 미국 각지에서 총 12명의 인원이 참여해 제 책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이어갔습니다. 참석한 분들이 책에 대해 극찬에 가까운 호평을 해주셔서 기쁘기도 했지만 날카로운 질문에 진료실 모니터 앞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진땀을 빼기도 했습니다. 책이 나온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북토크와 강연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록 점심은 걸렀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원찬연 1. 현재 작가님은 보수적인 대형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가지고 계신 .. 2024. 6. 28. 대한기독안과의사회 강연 후기 (2024년 6월 22일) 오늘은 대한기독안과의사회 정기모임에서 제 책 에 대해 나눴습니다. 일반 북토크라기보다 마치 학회같은 분위기였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책 내용에 공감해 주시고 진지한 질문들도 많이 던져주셔서 저자로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특별히 백내장 수술의사의 태도를 예시로 들었던 ‘수술의 신’ 이라는 글에 대해 여러 선생님들이 딱 자기 이야기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이 글에 대한 동료 선생님들의 반응이 궁금했었거든요. 안과의사가 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네요! 2024. 6. 23. 유용선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100003248043262/videos/1145851433308978/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 2024. 5. 17. ‘시냇가 책방’ 영상 ‘시냇가 책방’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제 책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를 여섯 차례에 걸쳐 다뤄 주셨습니다. 읽어두면 신앙에 도움이 되는 크리스챤 서적을 요약 정리하고 책의 중요 구절을 자세하게 읽어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제자도, 어둔 밤, 고통, 역사, 권력, 유교적 칼빈주의까지 총 여섯 장을 읽어 주셨네요. 마지막 영상의 말미에 책방지기인 한걸음님의 책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군요. 가끔 급진적이거나 동의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평신도로서 읽고 정리하고 고민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신앙에 대해 질문해 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태도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장 말미에 있는 참고문헌과 간략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덧붙이셨네요. 감사합니다! 1. 제자.. 2024. 5. 3. 밀리의 서재에서 2-30대 여성이 읽는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제 책 는 출간 후 지금까지 놀랍도록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굳이 아쉬웠던 점을 꼽으라면 딸에게 쓴 책인데 주로 아빠들만 읽는다는 것이었었지요. 그런데 … 드디어! 제 책을 20-30대 여성 독자들도 많이 찾았다는 결과가 나온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밀리의 서재! 종교분야 인기도서 목록에도 올랐습니다. 전자책의 독자가 주로 젊은 여성층이라 그런 걸까요. 아직 런칭 초기라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하여간 기쁩니다! 2024. 4. 21.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께 미니북을 선물받다! (2024년 4월 13일)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께서 진보초 출장 때 미니북 전문서점 로코서방에서 사오신 미니북(콩책, 마메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로코서방 로고 글씨와 그림을 그린 동화작가 다케이 다카오의 사인본이라고 하네요. 이동영 교수님과의 만남때 받아 클리닉의 좋은 자리에 잘 진열해 놓았어요.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2024. 4. 21. 이동영 교수님과 이재웅 대표님을 만나다 (2024년 4월 13일) 오늘 이동영 교수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불트만의 를 새롭게 번역해 출간하시면서 제게 헌정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우출판사 이재웅 대표님과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님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책 이야기 교회 이야기 기타 여러 주제들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대화했네요.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2024. 4. 21. 전성민 교수님 신간에『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일부를 전재하기로 하다 전성민 교수님이 출간 준비중이신 ‘한국의 기독교 세계관 Reader’ 에 제 책 의 ‘기독교 세계관’ 파트 일부가 인용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세계관 담론과 운동의 흐름과 논쟁점들을 1차 문헌들을 통해 복각”하는 책에 제 이름과 글이 언급되다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저는 젊은 시절부터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자양분으로 신앙을 키워왔지만, 보수화된 현재 상태의 기독교 세계관은 변혁 운동으로서의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리와 방향을 재조정한” 전성민 교수님의 기독교 세계관 담론에 대해서는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꼭 제 이름이 언급되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되는 책이네요! 2024. 4. 20. 7쇄를 영접하다! 3월 13일 제 책 의 7쇄본이 인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은문고 대표께서 판권지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6쇄 발행일로부터 3개월만이고 초판 발행일로부터는 정확히 1년만입니다. 사실 이번에는 국민일보 올해 최고의 책 선정 기념 책 나눔을 시행하느라 저자인 제가 구입한 분량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자와 출판사 대표가 1쇄는 팔 수 있을지 걱정하던 책이 1년 만에 7쇄를 찍게 되다니 ..... 출간 직전에 염려하며 주고받던 메일들을 살펴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이 책을 만들고 구입하고 읽고 언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다음 주에 실물을 영접하면 다시 한 번 자축해야겠습니다! 3월 26일 오늘 제 책 의 7쇄를 실물로 영접했습니다. 그간 각 쇄마다 10권씩 저장해 왔는데 이제 서가에 딱 .. 2024. 3. 26. 세기언 주최 신앙도서 독후감 대회 수상작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https://www.chpress.net/column-detail.html?cate=column&c_id=7&id=24134 -:::::::: The Korean Christian Press :::::::: www.chpress.net 나에게는 다섯 살 난 딸이 하나 있다. 마냥 해맑고 사랑스럽게 웃기만 하던 아기가 어느덧 수백 일을 들숨 날숨 부단히도 호흡하더니 이내 세상 공기를 제법 마신 인간의 구색을 맞추어 가며 끝없는 질문과 솔직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아이를 낳기 전까지 7년을 기다리며, 우리에게 자녀를 허락하신다면 가장 귀한 보물인 신앙의 유산을 꼭 남겨줄 수 있기를 기도했었다. 그러나 딸이 자라가며 그 아이가 오롯이 자신의 경험과 사고의 소용돌이에서 헤엄치는 동안, 나 역.. 2024. 2. 27. 고창 ‘책이 있는 풍경’의 박영진 촌장님을 만나다 (2024년 2월 20일) 3만 7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고창의 명물 '책이 있는 풍경'의 촌장이신 문학평론가 박영진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지난번에 정은문고 책 전권을 기증한 것이 인연이 되어 만남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쓰신 책 (이번에 3쇄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와 김주완 작가의 , 그리고 예쁜 칼렌더와 맛있는 누룽지를 선물로 들고 오셨습니다. 저도 제 책 와 그리고 정은문고의 신간인 을 선물했습니다. 고창에 이렇게 좋은 분,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게 되길 바랍니다! 2024. 2. 21. 고창군 도서관에 정은문고 출간도서를 기증하다 작년 3월 게 세상에 나오기 직전 제게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책이 확실히 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한국 기독교의 보수성과 기독 출판시장의 협소함을 잘 모르시는 출판사 대표께서 무모한 도전을 하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제 목표도 소박했습니다. 첫째는 어떻게 해서든 출판사에 손해는 끼치지 말자는 것, 둘째는 (어자피 미미할) 이 책으로 얻은 인세는 나를 위해서 쓰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확신과 달리 는 출간 후 생각지도 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출간 3개월 만에 4쇄를 찍고 나니 지금까지 받았던 사랑을 어떤 형태로든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 기독지성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왔고 제게도 큰 영향.. 2024. 2. 15.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