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가지 주제를 다루고 '도움 책' 부분에 대략 202권 정도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탁월하게 요약하고 있다.
2. 주제별 공부의 기초가 된다. 세상은 복잡해지고 다룰 주제가 많다. 25개 주제에 대해 독서 대가의 어깨를 딛고 발돋움할 수 있는 자료가 이 안에 있다.
3. 읽기에서 멈추지 말고 메모하라. 읽을 때 놓친 내용을 메모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내용도 있었나 감탄하는 순간이 있다.
4. 독서모임하기 좋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도움책도 소개 돼 있어 나눔을 통해 주제내용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다.
5. 책의 핵심은 1번 성서와 19번 환대다. 책에는 1, 19 이런 표시가 없다. 내가 보기 좋게 분류하며 붙인 번호다. 관건은 1번 성서인데 여기서 공감이 안 돼면 그 다음 보기가 어려울 듯 싶다.
6. 책 끝부분의 '공부'편에서 <읽지 않는책에 대해 말하는법> 책을 소개했는데 책은 많고 다 읽지 못한다. 바쁜 시대 속에서 책을 온전히 읽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많이 읽는거 보다 더 중요한것은 '읽기+삶의 변화'이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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