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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훈련/성경연구단상64

<누가복음 - 연세신학백주년기념 성경주석> 줌모임 후기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김호경 교수님의 을 열 다섯분이 나눠 발제했습니다. 일단 책은 일반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고 연세대 신과대학에 직접 전화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두 시간 반만에 발제하고 나누기까지 하려니 시간이 좀 빠듯했네요. 문학-사회학적 방법과 푸코/부르디외의 권력이론을 통해 누가복음을 바라보는, 색깔이 분명한 흥미진진한 주석입니다.구체적으로 (1) 무력으로 유지되는 평화(Pax Romana), (2) 상호성과 계급성을 특징으로 하는 파트론-클라이언트 관계, 그리고 (3) 아비투스나 구별짓기를 통한 상징적 폭력(부르디외)으로 소수에게 부와 권력을 집중시키는 로마의 제국적 질서와, (1) 비폭력과 무장해제, (2) 댓가 없는 우정과 평등한 재물과 힘의 나눔,.. 2025. 3. 22.
<누가복음 - 연세신학백주년기념 성경주석> 11장 요약 (김호경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펴냄) 기도에 관하여(11:1-13) 주가 가르친 기도(11:1-4) 본문 주의 기도는 아버지 이름의 거룩성과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기원하며 (1-2),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모든 육적 영적 필요를 간구한다. (3-4) 메시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그 직접적인 도움을 간구하는 것은 곧 로마 체제를 전적으로 부정하며 로마와의 파트론-클라이언트 관계를 파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죄인인 우리는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구별짓거나 다른 사람들을 죄인으로 규정할 능력이 없다. 우리가 사람에게 하는 용서는 화해일 뿐이다. 성령을 구하는 기도 (11:5-13) 본문 결함 있는 우정을 가진 사람도 친구의 간청(과 거절할 때 받게 될 수치)를 인해 자다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 2025. 3. 22.
김근주 교수님과의 <아모스> 줌미팅 후기 (2025년 1월 18일) 지난 주 토요일 ‘성경 묻고 답하기’ 그룹에서 김근주 교수님을 모시고 아모스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근주 교수님이 지은 (성서유니온)를 기본 텍스트로 사용했고, 외부에도 줌 주소를 공개해서인지 평소보다 많은 23명이 참여했습니다. 끝난 후에는 올해 묻고답하기 일정을 확정했는데 누가복음, 에스더, 요한계시록, 미가 네 권을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흥미로운 문답들이 있었네요.성경공부나 신앙에 대한 탐구가 단순하지만 확신에 찬 신앙을 모호하고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김근주교수님은 단순하고 수동적인 순종과 실천으로 이루어진 '명료함'의 신앙 대신, 자율성을 지니고 성서를 읽고 창조적으로 실천하는 '모호함'이 더 낫다는 취지로 답변하셨습니.. 2025. 1. 19.
전성민 교수님과의 <열왕기> 줌미팅 및 후기 (2024년 10월 19일) 전성민 교수님과 함께 한 열왕기 묻고 답하기 온라인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자동차와 기차로 이동하면서 참여하느라 주로 듣기만 했지만 진지한 질문과 통찰력 있는 대답이 어우러진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열왕기하 묻고답하기 전성민 교수님께 드리는 질문] [개관적 질문] 1.교수님께서는 열왕기상 묵상올 돕는 키워드로 두 개의 짝으로 이룬 4개의 키워드로 설명해 주셨는데요. (1.역사/이야기 2,성전/왕궁 3.은혜/순종 4.예배/윤리). 열왕기하도 열왕기상과 동일한 키워드로 묵상하면 열왕기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듯 싶은데요. 혹, 앞에서 설명한 4개의 키워드 이외에 열왕기하서에서 보이는 또다른 독특한 키워드가 있으신지요? 열왕기하 묵상에 돕는 키워드, 그리고 묵상에 도움이 되는 조언의 말씀을 부탁드립니.. 2024. 10. 20.
차준희 교수님과의 <예레미야의 영성> 줌미팅 질문 및 후가 (2024년 9월 21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이번에 신간 을 내신 한세대 차준희 교수님을 모시고 예레미야서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예레미야서의 형성과정과 예레미야의 탄식 및 저주시편들, 그리고 31장의 ‘새 언약’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어떤 질문이든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쉽고 명쾌한 어투로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답해주시는 모습에서 대가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7시 30분에 시작한 모임이 10시가 넘어서야 끝났는데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교수님께서 시작할때 제 책 를 직접 들어 보여주시고 자주 저를 언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황송했습니다.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예레미야서 차준희 교수님께 묻고 답하기 [개론적 질문] 1. 성도들이 예레미야를 잘 읽는.. 2024. 9. 22.
‘성경 묻고 답하기’ 예레미야서 줌미팅 후기 (2024년 9월 8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온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총 10명의 멤버가 참여해 예레미야서 26-52장까지 분량을 나눠 발제한 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레미야서를 읽을때마다 교회당 안에서 ‘안전하다’를 외치는 한국교회가 떠오른다는 한 참석자의 말이 마음에 남네요. 모든 멤버들이 진솔하게 자신의 생각을 나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주 후에는 한세대 차준희 교수님을 모시고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2024. 9. 8.
예레미야 26장 - 27장 예레미야 26장(예레미야 7장) - 성전설교 II 1. 이 설교는 B.C. 609년 요시야 왕이 사망하고 그 아들 여호야김이 즉위했을 때 성전 입구에서 행해진 것이다. 이 시기는 요시야의 비극적 죽음과 그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개혁의 실패로 좌절감과 혼란이 지배하던 때였다. 이 본문은 기본적으로 예레미야 7장의 성전설교와 동일한 사건을 다루나 설교의 내용보다는 선포의 상황과 선포를 둘러싼 갈등에 집중한다. 2. 예레미야는 신명기의 정신에 입각해 이스라엘이 공평과 인애와 정의라는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을 따라 살지 않으면 예루살렘 성전이 실로처럼 멸망하고 말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소인 성전에서 충실하게 제사를 지속하는 한 하나님께서 다윗 왕조와 예루살렘을 영원히 지키실 것이라는 왕조.. 2024. 9. 7.
열왕기하 2장 0. 엘리야는 불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고, 엘리야는 엘리사를 공식적으로 계승한 선지자로 인정받는다. 1. 엘리야는 길갈-베델-여리고로 이어지는 여정을 이어가며 요단강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겉옷으로 강물을 갈라지게 하여 강을 건넌다. 이는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모세의 여정을 역순으로 되밟는 행보였다. 이 과정에서 엘리사는 엘리야의 만류를 뿌리치고 계속 스승과 동행하며, 갑절의 능력을 요구함으로서 스승의 공식적 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드러낸다. 2. 엘리사는 엘리야의 승천을 목격함으로서 자신의 숙원을 이르게 되며, 예언자 직분의 표지인 스승의 겉옷으로 강물을 갈라 요단강을 건너는 것으로 자신이 여호수아와 같은 존재임을 보여준다. 반면 여리고에서부터 동행했던 선지자 수련생들은 엘리야가 승천할 것을 알고 있.. 2024. 9. 5.
열왕기상 22:41 - 열왕기하 1장 본문 내용 0. 이 본문은 동시대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통치했던 대조적인 두 왕 여호사밧과 아하시야의 운명에 대해 다룬다. 이 이야기는 여러 면에서 열왕기서 메시지 전체의 요약이라 할 만 하다.  1. 유다 왕 여호사밧은 조상 다윗의 전통에 선 신실한 여호와 예배자였다. (왕상22:50) 그는 장수했고 성공적으로 에돔을 통치했으며 아들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평화로이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다. 반면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는 아버지 아합과 마찬가지로 바알 숭배자였다. (왕상 22:53) 그는 1년여의 기간 동안만 왕위를 지켰고 모압의 반란에 무력했으며 자녀 없이 수치 속에서 죽었다.  2. 여호사밧은 여러모로 솔로몬과 비슷한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스라엘 왕과 평화롭게 지냈고 솔로몬 시대에 오빌에서 금을 .. 2024. 9. 4.
임미영 교수님과의 『고대 이스라엘 문화』줌미팅 질문 (2024년 6월 22일) [고대이스라엘 문화 묻고 답하기/임미영 교수님께 드린 질문들] [개관적 질문] 1.성경 고고학이 기본적으로 성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동기로 시작되었을 텐데, 고고학의 증거와 성경의 기록이 배치되는 경우는 없는지요?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역사적 사료를 모은 책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죄와 구원에 관한 톡득한 해석력을 지닌 신앙적 기록물로 보고 있습니다. 종종 교회 현장에서 성경의 역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고학적 발견을 증거로 제시하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일이 성경이 알려주려는 고유한 신앙적-신학적 관심을 역사적 사실 정보 파악에만 그치게 하는 경우를 자주 보아 왔습니다. 예를 들면 노아의 방주터를 찾았다.. 2024. 6. 25.
성경 묻고 답하기 오프라인 모임 (2024년 5월 25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이신 열한 분의 멤버가 오전에는 국립박물관 메소포타미아 유물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용산역 회의실에서 김근주 교수님을 모시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른아침에 수술환자 진료후 상경해 교회 장로 수련회에 참석했다가 김근주 교수님과의 시간 후반부에야 뒤늦게 합류했네요. 귀한 분들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 아무리 봐도 제가 찍은 사진이 가장 모임 분위기를 잘 표현한듯 하네요. 당연히 애석하게도 저는 없지만. 2024. 6. 8.
『고대 이스라엘 문화』 줌미팅 후기 2 (2024년 5월 18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는 지난 번에 이어 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총 14명의 멤버가 이 책의 후반부를 나눠 발제한 후 궁금한 점과 느낀 점을 서로 묻고 나눴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은 ‘복음’과 (고대 이스라엘)’문화’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네요. 제 결론은 에서 언급했듯 “복음이라는 아기와 문화라는 목욕물은 주의 깊게 구분되어야 하며”, “회심이란 기존의 문화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하도록 만드는 방향전환”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귀한 분들과 함께 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다음달 모임에는 역자이신 임미영 교수님을 모시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대됩니다! 2024. 5. 19.
『고대 이스라엘 문화』 - 죽음, 무덤, 그리고 사후세계 매장 관습 - 매장되지 않는 것은 커다란 치욕이자 신에게 받는 벌 - 사망당일 매장 - 부패방지 - 사용하던 물건들/옷/장신구/보석과 함께 매장 - 사후세계 - 자연동굴이나 바위산을 깎아 만든 가족묘에 함께 묻힘 - 본 매장과 재 매장의 두 가지 방식 - 조상의 무덤은 후손의 땅 소유와 밀접한 관련 무덤 형태 (1) 후기청동기 - 동굴무덤과 구덩이 무덤 (2) 바위를 뚫고 다듬은 벤치 무덤들 - B.C.10세기 초부터 - 커다란 돌로 막은 정사각형의 입구와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방 - 삼면에 바위를 깎아 만든 시신 안치용 벤치가 있음 - 오래된 시신의 뼈는 저장고로 (3) 제2 성전시대 - 로쿨리(loculi)라 불리는 좁고 긴 벽감에 시신을 안치하는 방식 - 가족묘지에는 몇 개의 더 방이 있음 - 부.. 2024. 5. 18.
『고대 이스라엘 문화』 - 질병과 치유 (의술과정/종교와 치유) 의술 과정 (1) 수술 과정 - 천두술 - 염증치료, 이물제거, 악령제거 - 주전 4000년 전부터 시행 - 사 1:6 - 고대의 의술을 암시함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 (2) 자연 요법 ① 쪼리 (유향) - 테레빈나무의 송진 - 길르앗의 향품, 수출품 ② 레보나와 모르 (유향과 몰약) - 보스웰리야 나무의 송진 / 코미포라種의 나무들의 송진 - 주로 화장품과 향수 및 종교적 의례 ③ 야생 조롱박/들외 - 소돔의 사과 - 독성 있으나 먹을 수 있다 / 적은 양은 변비에 효과적 - 엘리사의 생도들이 먹은 국 (왕하 4:40) -> 물과 소금과 효모를 섞을 밀가루로 희석 종교와 치유 (1) 기도와 치유 - 시편 30편, 히스기야의 기도 (2) 치유 제사 ① 개 - 페니키아 / 치유의 능력 ②.. 2024. 4. 22.
『고대 이스라엘 문화』 줌미팅 후기 (2024년 4월 20일) 오늘 성경 묻고 답하기 모임에서 의 1장 머리글과 2장 이스라엘 민족의 집과 가정, 3장 삶의 수단까지를 함께 나눴습니다. 총 15명의 멤버가 발제에 참여했고 그중 14명이 온라인으로 함께 모여 늦은 시간까지 발표와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저자가 직접 밝힌 것처럼 고대 이스라엘인들의 일상생활과 사고방식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종교, 정치, 군사적 격변같은 전통적인 역사적 주제 대신, 페르낭 브로델을 따라 인구 사회 문화 경제같은 ‘중간 길이의 역사’ 와 지리 기후 환경적 조건 등의 ‘장기지속’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성서를 오래 공부해온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들도 많지만, 우리의 선입견을 깨는 흥미로운 사실들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은 부분도 열심히.. 2024. 4. 21.
민경구 교수님과의 『Interpretation 신명기』줌미팅 후기 (2024년 3월 30일) 오늘은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민경구 교수님을 모시고 온라인으로 ‘신명기 묻고 답하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멤버들이 미리 두 차례에 걸쳐 패트릭 밀러의 와 민교수님이 집필하신 를 대본으로 신명기 전체를 나눠 발제했고, 그 과정에서 생긴 궁금증에 대해 민교수님께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신명기 법전의 기능과 성경의 가부장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상당히 핫했던 여러 질문과 대답들 중에서도 “성경에 나왔다고 모두 성경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단순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대답이었네요! [신명기 묻고답하기 질문들] [개관] 1. 모세오경 중 하나인 신명기 성경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요?(학자들은 개별문헌가설,원신명기설 등을 주장 하는데요)즉,신명기서는 최초로 언제 .. 2024. 4. 20.
『Interpretation 신명기』 (패트릭 밀러 지음, 한국장로교출판사 펴냄) - 증거의 노래 (31:16-22, 30, 32;1-47) (2024년 3월 16일) - 모세의 노래(32;1-47)와 서론(31:16-22) -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을 고소하는 근거 - 선지자 시대에 일어났던 계약 파기가 예견됨 서론 (31:16-22) - 불순종의 표상 - 매춘과 간음의 이미지 사용 - 하나님의 심판 - 하나님의 진노(17)와 하나님의 부재(18) - 패망과 포로의 경험 or 광야의 불순종 경험 or 창세기의 불순종(인간의 지향) - 모세의 노래 ① 일어난 사실에 대한 증거(곤고한 날) + 다가올 일에 대한 경고(형통한 날) ② 법률적-사법적 기능(정죄와 탄핵) + 교육적-권계적 기능(권고) ③ 계약파기에 대한 고소장 + 심판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모세의 노래 (32:1-47) 1. 서론 (32:1-6) (1) 형식상의 도입 (1-3) ① 계약과 가르침 - 계약.. 2024. 3. 26.
『Interpretation 신명기』 줌미팅 후기 (2024년 3월 16일) 성경 묻고 답하기 두 번째 신명기 온라인 공부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패트릭 밀러의 현대성서주석 후반부를 열두 분의 멤버가 나눠 발제한 후 질문과 생각을 나눴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명기의 당혹스러운 부분들을 읽고 이해하려 할 때, 문화적 ‘껍질’에 대해 단호하게 ‘할례’를 시행해야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잘 드러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멤버 한 분이 선거와 관련해 발제문에 담은 단상이 눈에 띠네요.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