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리처드 마우 外 지음, 캐서린 애플게이트 外 엮음, IVP 펴냄)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는 하나님과 성경을 확고하게 믿는 동시에 진화에 관한 과학적 결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신학자와 목회자, 과학자를 포함한 25명의 복음주의자들이, 진화와 신앙을 둘 다 포용하는 제 3의 길을 수용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고뇌와 탐구의 여정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를 모아 펴낸 책이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진화적 이해를 제시함으로서 과학과 성경적 신학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목표로 삼는 바이오로고스(Biologos)가 미국 IVP와 손잡고 출간하는 ‘과학과 기독교에 대한 바이오로고스의 책들’ 시리즈의 첫 번째인 이 책의 기고자들 중에는 제임스 스미스, 스캇 맥나이트, 데보라 하스마, 트렘퍼 롱맨 3세, 프란시스 콜린스, 톰 라이트, 리처드 마우같이 우리에게..
201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