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단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큰 거리는 물론 지난 번에는 한가했던 옆길들도 꽉꽉 차네요. 시민들의 표정과 분위기도 갈수록 결연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비등점을 향해 접근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더 불행한 사태가 생기기 전에 빨리 해결되야 할텐데 ~~!!
내자동 거리 ....사람으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한국일보 앞 - 엄청난 시위대의 물결
청와대 입구의 시위대
광화문 앞 메인무대
한국일보 앞에서 한 컷
밤 10시 40분의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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