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석에 이어 책장 정리의 두 번째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 정리 완료! 30년간 열심히도 모았으니 이제 읽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평생 읽어도 다 못읽을 것 같습니다~~ㅠㅠ 곁에 두고 성경연구시에 애용해 왔던 책은 게르트 타이센의 <역사적 예수> 와 로버트 스타인의 <메시아 예수>이고, 강한 인상을 받았던 책은 리차드 호슬리의 <크리스마스의 해방> 안병무의 <갈릴레아의 예수> 존 도미닉 크로산의 <예수는 누구인가> 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며, 개인적으로 복음주의자들에게 한번쯤 일탈(?)을 위해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책은 마커스 보그의 <예수 새로 보기> 박총의 <욕쟁이 예수>와 고인이 되신 강원용 목사님의 <내가 믿는 그리스도>입니다! 혹시 무인도에 성경책과 함께 저 책들중 딱 한권만 가져갈 수 있다면 게르트 타이센의 역작 <역사적 예수>를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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