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일(월)에서 16(금)까지 파키스탄 라호르의 UCH(United Christian hospital) 에서 열린 291차 비전케어 아이캠프가 잘 끝났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온 11명의 봉사자와 현지병원 직원들이 힘을 합쳐 1000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하고, 백내장 수술 126건을 시행했으며, 돋보기 300조를 지원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3년 만에 참가했던 캠프였던 만큼 감동과 기쁨도 남달랐습니다. 특별히 아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함께 보는 밝은 세상을 위하여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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