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국제실명구호단체인 (사)비전케어의 2021년 총회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여러 이사님들과 함께 작년 사업을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비전케어는 작년에 코로나 여파로 예정된 아이캠프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COVID 19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두 번째로 3년 임기의 운영(등기) 이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지만 어려운 시기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어 함께 보는 밝은 세상을 위해 마음껏 활동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는 왜 줌 회의만 하면 저렇게 사진이 이상하게 나올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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