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시간에 비전케어 사역에 관심있는 모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비대면으로 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같으면 시골안과 원장인 제가 꿈도 못꿀 일일텐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모임이 일상화되다 보니 이런 일도 가능해지네요. 젊을 때부터 타인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너무 귀합니다. 이 학생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어둠 속에서 절망에 빠져있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새 빛을 선사하는 귀한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팬데믹이 잦아들고 길이 열려 다시 봉사의 현장으로 달려갈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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