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후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의 북토크가 열릴 장소인 담양의 독립서점 ‘수북수북’에 다녀왔습니다. 소문대로 참 정갈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미 북토크 포스터도 붙어 있고 제 책도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이화연 대표님께 커피와 다과를 대접받으며 서점 마감시간을 넘어서까지 책과 신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책에 대해 좋게 평가해 주셔서 기뻤지만, 북토크 신청자가 꽤 된다는 전언에는 긴장이 되네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에 사인해 드린 후 흥미로워 보이는 몇 권의 책을 사들고 고창으로 돌아왔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시고 환대를 베풀어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6월 1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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