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탄절 예배 및 칸타타도 잘 마쳤습니다. 성도들로 가득한 예배당에서 메시아 주요곡을 연주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3개월 가량 연습했고 과거에 한 번 이상씩은 불러본 노래들이었지만 메시아는 역시 쉽지 않네요. 이번에는 특별히 솔리스트가 노래하는 마이크 바로 옆에 앉는 바람에 독창때마다 화면에 얼굴이 비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다 끝나니 사람들이 찬양 잘 들었다는 말대신 얼굴 잘 봤다는 인사를 ㅋㅋㅋ 여러 모로 은혜로운 성탄이었네요!
https://youtu.be/17Za1R4lbYk?si=2qawuR2qFrdx-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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