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3년 8월 27일) 제가 속한 호산나 성가대의 남성중창팀이 2부 3부 예배의 특송을 했습니다. 고등부때 즐겨부르던 추억의 노래인 “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를 불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불러보니 평화를 염원하는 가사도 의미가 있네요. 다들 분주해 제대로 연습도 못한데다가 알토파트를 저 혼자 부르게 되어 조금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한 성가대에서 호흡을 맞춰 온 베테랑들이다 보니 큰 실수 없이 무난히 마친 것 같네요. 마음과 소리를 모아 함께 찬양하는 시간들이 정말 즐겁습니다. 게다가 배를 잘 감추는 데도 성공한 것 같아(?) 더 기쁩니다 ㅋㅋ
1. 3부 예배 아내 녹화버전
2. 2부 예배 장윤석 집사님 녹화버전
https://youtu.be/Ha856l-oC1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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