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7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고창의 명물 '책이 있는 풍경'의 촌장이신 문학평론가 박영진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지난번에 정은문고 책 전권을 기증한 것이 인연이 되어 만남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쓰신 책 <사랑의 인문학 번지점프 하다> (이번에 3쇄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와 김주완 작가의 <줬으면 그만이지>, 그리고 예쁜 칼렌더와 맛있는 누룽지를 선물로 들고 오셨습니다. 저도 제 책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와 <읽다 살다> 그리고 정은문고의 신간인 <반지수의 책그림>을 선물했습니다. 고창에 이렇게 좋은 분,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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