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교회 위드힘(With Him) 남성중창단이 예배특송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검은 양복에 검은 와이셔츠로 한껏 멋을 내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곡명은 추억의 노래인 ’엘리야의 하나님’! 저도 수십년만에 불러보는 것 같네요. 사실은 감기로 목이 많이 쉬어 염려했었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폐를 끼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가 허락되니 참 기쁘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배를 감추는데 성공해서 더 기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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