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기독안과의사회 정기모임에서 제 책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에 대해 나눴습니다. 일반 북토크라기보다 마치 학회같은 분위기였네요. 많은 선생님들이 책 내용에 공감해 주시고 진지한 질문들도 많이 던져주셔서 저자로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특별히 백내장 수술의사의 태도를 예시로 들었던 ‘수술의 신’ 이라는 글에 대해 여러 선생님들이 딱 자기 이야기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이 글에 대한 동료 선생님들의 반응이 궁금했었거든요. 안과의사가 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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