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위원장이 된 후 처음으로 맞이한 성탄절 예배 칸타타인 <고요 속의 소리> 연주를 잘 마쳤습니다. 남성 드레스코드는 올블랙에 흰 나비 넥타이. 그 와중에 제 단짝후배 권오상 집사는 뒷머리를 묶고 나타나 찬양대 음악감독이 새로 부임한 줄 ~~ㅋㅋ 현대적 감성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곡이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많은 성도들이 칸타타를 통해 은혜와 위로를 얻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내년 성탄절에는 우리가 부른 이 찬송이 어둠을 깨뜨린 기쁜 소식의 마중물이었다고 기쁘게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획하고 준비하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youtu.be/lJd5cR4MXu0?si=Xi158X1dAsMD3d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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