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들을 소개하기 위해 "내가 경외하는 저자들"이라는 말 외에 다른 표현이 더 필요할까요?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품고 있지만 가까이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루이스는 미국식 복음주의에 물든 제 사고구조 때문에, 엘륄과 요더는 너무 어려워서, 톰 라이트는 게으름 탓에. 앞으로 이들을 향한 경외(敬畏)가 경애(敬愛)로 바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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