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쩌자고 자신들의 지성과 인성 수준을 이렇게 바닥까지 보여주는 겁니까. 철들고 34년 동안을 의대생과 의사로 살아온 나도 보자마자 밥맛이 떨어지는데 일반 시민들이 보면 어떻겠어요. 벌써 온갖 패러디와 비아냥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일개 의생(醫生)들에게 스승 사(師)자를 붙여 의사라고 불러주는지 그 의미를 깊이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참 모자라" 보이니 맞춤법이나 좀 제대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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