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녀의 질문에 대답하는 내용이다. 나도 한때 이런 글을 써놓았다. 정한욱 선생님 책을 읽으며 내가 쓴 글이 너무 얕았음을 깨달았다. 감탄하며 읽었다. 저자는 기독교 서적을 두루, 깊이 읽는 의사다. 시골에서 안과를 운영하며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다. 무겁고 딱딱한 책을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자녀의 질문에 대답한다. 참 멋진 아빠다. 책 내용이 너무 좋다. 지난해에 『그 틈에 서서』를 만났고 올해는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를 만났다. 최고다.
'내 저서 > 믿묻딸 -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상수 목사님 서평 - 성서와 환대 (2023년 6월 1일) (0) | 2023.07.17 |
---|---|
구애경 목사님 서평 (2023년 5월 18일) (0) | 2023.07.14 |
박상진 목사님 서평 (2023년 5월 1일) (0) | 2023.07.14 |
박근호 목사님 서평 (2023년 4월 27일) (0) | 2023.07.14 |
정병오 선생님 서평 (2023년 4월 4일) (0) | 2023.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