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 단골이신 환자께서 감사하게도 직접 캐온 죽순을 들고 오셨습니다. 부지런한 우리 직원들이 가져가서 삶아오겠다고 한가할 때 벌써 손질해 놨네요. 오늘따라 점심식사하러 간 식당에서도 죽순요리가 나왔습니다. 죽순 장조림은 처음 먹어 보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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