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제 책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의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는 고창 “책이 있는 풍경”에 다녀왔습니다. 3만 권의 장서를 자랑한다는 문화공간답게 사무실과 강연장뿐 아니라 부속건물들에도 방마다 책으로 꽉꽉 차 있네요. 8-90년대 추억의 인문사회과학 도서들부터 최근 나온 신간까지 웬만한 도서관을 능가하는 장서의 양과 질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제가 기증한 정은문고 책들도 잘 자리잡고 있었고 사무실에서는 제 책도 판매하고 있네요. 문학평론가이신 박영진 촌장님과 만나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책도 많이 얻어왔습니다. 제 생업의 터전인 고창에서 열리는 첫 북토크이니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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