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단골환자가 교회에서 장로로 임직하셨다고 답례품 수건 하나를 들고오셨습니다. 어떤 할머니께서는 직원들과 맛이나 보라고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쪄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백내장이 아주 심해 실명에 가깝도록 시력이 떨어졌지만 눈동자가 전혀 커지지 않아 몇 군데 병원에서 수술불가 판정을 받았던 환자를 수술해 드렸더니 고맙다고 떡을 들고오시기도 했네요. 엊그제 오셨는데 세상에, 양안 시력이 1.0까지 나왔습니다! 환하게 웃는 환자의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보람과 기쁨과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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