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읽은 책들의 밀린 리뷰를 한번 써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대체 이놈의 책들은 왜 이리 어려운거냐? 분명히 온갖 색깔을 칠해가며 열심히 읽은 흔적이 있는데 죄다 처음 보는 내용 같으니, 대체 이 책들을 읽을때 내 정신은 어디로 가출해 있었던 거냐? 무엇보다도, 돈나오는 일도 아닌데 불금에 나는 대체 왜 홀로 이짓을 하고 앉아있단 말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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