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가대는 매년 한달 정도 고전곡들을 집중적으로 부르는 기간이 있습니다. 올해도 지휘자께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바울>중 한 곡과 <시편 42편> 중 한 곡, 그리고 모차르트의 <Ave Verum Corpus>를 선곡하시는 바람에 요즘 연습시간마다 시편 42편의 가사처럼 “헤매며” 분투중입니다. 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곡들을 부를 수 있다니, 참 즐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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