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신 복된 성탄절입니다. 성가대원인 저는 올해도 칸타타를 준비하고 연주하며 성탄을 맞았습니다. 각자 다른 삶의 자리에서 여러 사정과 염려를 안고 살아가지만 성탄을 맞아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며 찬양하는 지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귀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CCM을 전공하는 사랑하는 큰딸이 솔리스트로 함께하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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