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책 몇 권과 함께 내려갑니다. 어제 강의해 주셨던 민경구 교수님 책과 페친의 담벼락에 소개된 중세철학 소개서, 그리고 송기득 교수님의 꽤 급진적인 신학적 사유를 담은 책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웨스트민스터 신약강해 <누가복음>의 저자인 샤론 린지라는 이름이 웬지 낮익었는데, <여성들을 위한 성서주석>의 편집자와 이름이 같군요. 이 책 역시 반가운 마음에 사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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