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성가연습 참여에 이어 이번 주일부터는 정식으로 성가대에 복귀해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새 교회의 성가대석에는 처음 앉아 보네요. 사람이 그대로여서인지 별로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연습도 하고 찬양도 드리고 담소도 나누니 참 좋습니다. 예배와 연습이 모두 끝난 후 서점에 들러 몇 권의 책을 사들고 집에 왔더니 약간 힘든 기가 있네요. 2년 3개월만의 풀타임(?) 주일 스케줄 소화라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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