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에 호산나 성가대의 동료 대원들과 2, 3부 예배의 봉헌송을 불렀습니다. 호산나 반주자이신 곽정은 집사님과 그 남편 장윤석 집사님도 멋진 피아노와 클라리넷 연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남성 중창을 해본 것 자체가 30년도 훨씬 넘은 과거의 일이라 꽤 떨렸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부른 ‘기억하라’는 아름답고 은혜롭지만, 상당히 정교한 화음이 요구되는 노래였습니다. 그래도 다들 경력있는 베테랑 성가대원들이라 큰 사고(?)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스릴 넘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네요! 사진 찍어주신 이재현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https://m.youtube.com/watch?v=B2i3dsVzj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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