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가 나온 후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김성신 강경희 평론가님 부부와 고낙임 IVF 간사님을 만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정은문고 이정화 대표님도 함께했지요. 책과 출판, 그리고 한국교회와 우리 시대에 관한 흥미롭고 진지한 대화가 오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출판이 책이라는 물질을 만들고 판매하는 산업이 아니라 저자라는 브랜드를 창조하고 관리하는 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특별히 마음에 남습니다.
'내 저서 > 믿묻딸 - 일정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철 목사님이 방문하시다! (2023년 8월 1일) (0) | 2023.08.02 |
---|---|
김지철 김주용 목사님과 만나다 (2023년 7월 30일) (0) | 2023.07.31 |
굳세어라 한욱아 - 곽건용 목사님의 '응원' 영상 (2023년 4월 27일) (0) | 2023.07.14 |
이동영 교수님과 만나다! (2023년 7월 1일) (0) | 2023.07.13 |
4쇄를 받다! (2023년 6월 8일) (0) | 2023.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