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마녀광란에 대한 이야기인데 ..... 어째 오늘날 한국 보수교회 이야기 같다. 그런데 혹시 기독교는 우리의 모든 죄가 십자가에 달린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된다고 가르치는 종교 아니던가? 그렇다면 자신들의 죄를 마녀 이슬람 동성애에 전가시키는 종교는 대체 정체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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