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원 바로 옆 길가에 지뢰밭(?)이 하나 생겨났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밟으셨고, 폭발한 곳마다 요란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살짝 하나 밟았다가 한동안 "향기가 저와 함께" 했습니다^^* 당분간이라도 이곳을 지날때는 뻣뻣한 목에 힘을 빼고 겸손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 채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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