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진료를 시작하려는데 웬 우편물이 와서 열어보니 철학자 김용규 선생님께서 이번에 나온 신간인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를 보내 주셨네요! 저자와 독자로 만났을 뿐 개인적으로는 뵌 적이 없어 웬일인가 했는데, 지난번 제가 선생님의 책 <신>을 읽고 SNS에 올린 리뷰를 어디에선가 접하신 것 같습니다. 큰 영광이네요. 좋은 책 감사히 잘 받았고,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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