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사진 1)과 2월4일(사진 2)에 산 책들입니다. 여러 이유로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책을 놓고 있습니다만, 지갑만큼은 아직 닫히지 않았습니다! 다 좋은 책이지만 특별히 로저 올슨의 <현대 신학이란 무엇인가>가 눈에 띠네요. 1991년 간하배(Harvie M. Conn)교수의 <현대신학 해설>을 접한 후 흥미를 느껴 지금까지 많은 현대신학 개론서들을 모으고 읽어 왔습니다. (사진 3, 4) 첫 책의 원래 목적은 현대신학을 비판하는 것이었으니, 저는 저자의 의도를 잘 따르는 착한(?) 독자가 되지는 못한 셈이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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