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을 앞두고 최대한 늙어보이기 대회를 한다고 해서 좀 연조있는 (1991년 수련회 가이드북 빼고 나와 만난지 최소 삼십년이 넘은) 애들 중 몇몇을 골라 봤습니다. 지금 보니 1991년까지도 수련회를 “국민학교”로 갔군요. 그런데 성탄절 특집호에 대체 어떤놈(?)이 나를 바보라고 적어놓은 거야 ~~ ㅎㅎ
# 앗~~그러고보니 1984년 고 2때 창세기 성경공부 노트가 있었네요. 지금은 LA 향린교회에 계시는 곽건용 목사님과 함께 했던 공부노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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